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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관련상식

난청의 예방

soriman 2011. 4. 8. 17:00

1. 85dB 이상의 소음이 있는 작업장에서는 반드시 귀마개를 착용합니다.

 

2. 귀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 물이 들어간 귀가 땅 쪽으로 향하게 머리를 기울인 후 한 쪽 발로 몇 번 뛰거나, 뜨거운 돌을 귀에 대고 머리를 기울여 빼 줍니다. 귀이개를 무리하게 이용할 경우 외이염이 생겨 청력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위 방법을 이용하여도 귀가 먹먹하다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음향기기 사용 시 볼륨을 크게 틀어놓고 장시간 듣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착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귀를 직접적으로 막는 제품 사용은 자제를 해야 합니다.

 

4. 약물을 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임산부가 술을 마시거나 약을 먹는 경우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선천성 난청이 될 수 있습니다.

 

5. 가족 중에서 난청자가 있을 때에는 약물 사용에 있어 의사와 꼭 상의하며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난청은 선천적이거나 불치의 병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 사회에 있어서는 산업의 발달에 따른 소음공해로 인한 후천적 난청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주의함으로써 이런 환경적 요인에 의한 청력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