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착용하고 있으면 소리가 난다.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착용하고 있으면 소리가 난다.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꽃샘 추위치곤 매우 추운 몇 일간 이었습니다.

눈이 많이 온 곳도 있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도 있었습니다.

꽤 풀린 날씨인데요.

이제는 추위가 없었으면 하네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착용하고 있으면 소리가 난다' 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신 분들

모두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분들 중에

착용 중에 삐 - 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보청기 자체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맞습니다.

배터리를 넣고 손에 계란을 쥐고 있다는

느낌으로 보청기를 쥐어보면

삐 - 하고 소리가 나는데요.

 

이 소리가 착용 중에는 나지 않아야 하지만

소리가 나게 되는 것을

피드백이라고 합니다.

 

가끔은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옆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픈형 귀걸이나 고출력 귀걸이의 경우에

피드백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이 나오는 경우

피팅시에 피드백 제어기를 사용하거나

피팅으로 대부분을 제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출력 귀걸이를 사용하고

몰드를 사용하거나

귀속형 보청기를 오랜 시간 착용하게 되는 경우

소수에서 피드백이 심하게 나와서

쉘이나 몰드를 제재작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청기 착용자가

보청기를 제대로 착용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착용하거나

외이도에 제대로 넣지 않아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이외에도 귓본의 제작이 부정확할 때나

귀걸이 몰드의 튜브에 이상이 발견되었을때

발생할수 있고

 

보청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마이크와 리시버 사이의

거리가 너무 짧을 때나

환기구 즉 vent 가 너무 클때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너무 작은 보청기는 외이도의 형태에 따라

턱의 움직임으로 살짝 밀려나오게 되면

피드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앞쪽으로 당겨져있고

턱을 움직이게 되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보청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품내 부품 즉

리시버, 마이크 튜브가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

 

위에 적었듯이

피팅으로 대부분의 피드백은

제어가 가능합니다.

아니면 재제작을 해야 되겠죠.

 

어떤 분들은 보청기가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여

착용을 하지 않는 일도 발생하는데요.

이상이 발견이 된다면

전문가에게 방문하여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는 한 번에 끝나는 경우가 없고

여러 번 방문하여 조절하거나

관리를 받아가야 합니다.

 

 

잘 착용하고

편하게 착용하려면

전문가를 자주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061-285-9275

 

하당 하나내과 건너편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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