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소리, 이동하는 과정
[포낙보청기 목포] 소리, 이동하는 과정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몇일간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내리고 있는데요.
그친 곳이 있는가하면 아직도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도 문제지만 태풍도 온다고 하니
더 조심하고 대비를 철저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소리, 이동하는 과정' 입니다.
소리
보이지 않는 공기의 입자와 진동으로
전달이 됩니다.
소리를 듣는 것은 귀가 하지만
소리를 인지하는 것은 뇌에서 하기 때문에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된다면
인지 기능과 기억력이 저하될수 있다고 합니다.
소리의 진동은 잔잔한 수면에 돌을 던졌을 때
물결이 퍼져나가는 것처럼
공기중으로 퍼져나가는데요.
사람의 귀가 공기중의 소리를 모아
듣게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외이, 중이, 내이 등 세부분으로 통해
전달이 됩니다.
소리의 진동을 느껴보신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스피커나 TV에 손을 대고 있을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핸드폰 음악을 들을 때도
느낄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피커를 사용할 때 이겠죠.
외이는 귓바퀴와 고막까지를 말합니다.
귓바퀴에서 소리가 모여서 외이도를 따라
고막에 전달이 됩니다.
외이도는 고막으로 인해 막혀있는 형태인
공명관 형태이며
말소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영역인
2 - 3 KHz의 소리를 추가적으로 증폭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막은 얇지만 탄력이 뛰어난 막이며
소리가 들어오면 진동하게 되며
미세한 진동까지 감지할수 있습니다.
중이에는
가장 중요한 이소골이 있습니다.
이소골에는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가 있는데요.
인체에서 가장 작은 뼈입니다.
고막의 진동을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소골의 움직임은 지렛대 효과를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막과 등자뼈의 족판의 차이로
증폭횩과가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이관이라는 중요 기관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이관은 고막의 운동성을 높여주고
중이강의 환기와 배설을 맡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고도가 높아져 기압차가 커지게 되면
귀가 먹먹해지는데요.
이광이 작용하여 해소하게 됩니다.
이관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면 중이내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이
달팽이관은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긴 관이 2바퀴 반으로 말려있습니다.
달팽이관은 림프액으로 체워져 있으며
미세한 유모세포들도 있습니다.
중이에서 전달된 소리의 정보를 내이로 전달하게 되면
림프액이 진동하고 유모세포들이
감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자극을 전기신호로 바꾸어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하게 되며
소리를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리가 도착하는 마지막 경로는 뇌입니다.
뇌에서 소리를 인식하게 되고
양쪽 귀에서 듣는 소리 크기나 시간차를 통해서
소리의 방향과 어떤 소리인지 구분하는 것입니다.
소리의 전달과정은 매우 복잡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없다면
소리를 듣지 못 하겠죠.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도 필요하며
이상이 있다면 빠른 시간에
병원을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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