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귓 본 제작
[포낙보청기 목포] 귓 본 제작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그것보다 더 힘들게하는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문제가 없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귓 본 제작' 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력 검사이고
다음이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겠죠.
청력 검사에 따라 귓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귓속형 보청기, 귀걸이 보청기 모두
제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귀의 길 즉, 외이도는 다릅니다.
오른쪽, 왼쪽도 다르죠.
방향을 바꿔가며 착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 방향을 바꾸면
피드백이 발생하거나 제대로 착용이 되지않아
사용하기 힘듭니다.
방향을 바꾼다는 것은
다시 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청력에 따라 귓본이 필요하고
귓본에 맞게 제작이 된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은
소리를 정확히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고 착용감도 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외이도는 보청기를 착용함에 따라 변할수 있고
피드백이 많아진다면
다시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막형, 귓속형 등 귀에 삽입되는 형태에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몇 년전에는 수작업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3D 스캐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대체적으로 크기가 커진
느낌은 있습니다.
귓본을 제작하여 보청기를 제작한 경우
귀 모양에 맞게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보청기와 외이도 방향을 잘 맞춰
귀에 삽입하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착용하시거나 연세가 있다면
귀에 넣는 부분이 힘들수 있습니다.
착용하는 연습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귀걸이 형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력 검사 후에 청력이 나쁘거나
소아의 경우에는 몰드를 제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무팁이 있지만
몰드를 사용하는 것이
착용감이나 소리 전달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픈형 보청기라는 소형 귀걸이가
많아졌는데요.
이 형태에서는 CShell을 제작하여
착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청력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CShell이 편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고무 팁이 편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력이 나쁘다면 귓본을 제작하여
그에 맞게 제작하여 사용하는 것이
소리를 듣는데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소아의 경우에는
필수입니다.
활동량도 있지만 귓길 즉 외이도가
일자형에 가까워서 빠질 염려가 있기때문입니다.
유소아의 경우에는 딱딱한 몰드 보다는
부드러운 소프트 몰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귓본을 잘 제작하였다고 해도
제작에 문제가 있어서 너무 크게 제작이 되거나
너무 작게 제작되어 빠진다면
다시 제작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드백
삐 - 소리가 난다면 다시 제작하면 됩니다.
보청기를 다시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Shell 즉 껍질을 다시 만드는 것입니다.
작게 더 작게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귓길이 작거나 굴곡이 심하면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밖으로 나오던가 보청기가 커질수 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전문가와 상담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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