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적응이 필요한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적응이 필요한가?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매우 무더운 날의 연속이
될 것 같습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 움직이면
땀이 흘러 내릴 정도인데요.
이런 무더위에서는 몸 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수분 섭취를 수시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낮에 활동은 자제하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적응이 필요한가?' 입니다.
보청기를 실패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보청기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
보청기가 보인다고 생각하시거나
보청기를 착용하는 분들이 가장 크게 보는 것은
나를 장애인 취급한다는 것 등
말씀을 들어보면 많습니다.
하지만, 보청기를 착용하기 시작하고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청기는 청력 보완을 위한 의료기기이지
청력을 복원시키는 기기는 아닙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시려는 분들 중에
보청기로 젊었을 적 아니면,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분들은 아예 하실려고 안하시거나
보청기를 구입하시고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한 것은
소리와 이물감일 것입니다.
소리는 들리지 않던 소리와
듣던 소리가 아니고 다른 소리로
들린다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착용했을 때 이물감일 것입니다.
특히, 귓속형 보청기는 착용하는 방법과
이물감이 같이 불편하기 때문에
귓속형에 대해 더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막형이나 귓속형이 보이지 않는다고
선택을 하시고
착용할 때 제대로 하지 못해서
착용을 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보청기는 적응 기간이 보통 2 - 3개월이 필요합니다.
착용법, 소리조절, 다양한 환경에서
소리를 듣고 대화하고 하는 연습이 필요하죠.
처음부터 잘 사용하시는 분도 있지만
불편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잘 사용하려면 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적응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 처음에는 소음이 있는 곳 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면 들리지 않던 소리와
큰 소리 등 모든 소리로 인해
불편할 수 있기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작은 소음부터 들으면서
적응하는 것입니다.
집안에 대체적으로 좋겠죠.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아니면
8 시간 이상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불편해하시는 분들은 착용시간을
늘려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오늘은 1 - 2시간 내일은 3 - 4시간 등
점차 늘려가는 방법입니다.
보청기에 익숙해지고 소리에 적응하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죠.
*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목소리를 들어보기
가족과 대화해보고 가볍게 책을 읽으며
내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착용 전과 후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소음이 없는 곳이 좋습니다.
* TV나 라디오를 들어봅니다.
가족들과 들어보고 가족들이
듣는 크기 소리로 들어봅니다.
tv나 라디오의 볼륨 사용은 자제하고
보청기에 볼륨이 있다면 보청기 볼륨을
사용해 봅니다.
* 전화 통화
보청기를 사용하는 분들은
보청기가 있는 곳에 전화기의 송화구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속형은 되지만 귀걸이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귀걸이 보청기 방향으로 더 들어 올려야 한다는 것이죠.
블루투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통화하면
더 편하고 잘 들리는 통화가 될 것입니다.
* 인내심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필요해서 보청기를 착용하면서
불편하다고 착용을 하지 않는다면
필요하지 않겠죠.
배터리, 착용, 소리 적응과 조절등
해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착용하신 많은 분들이
처음에 불편하지 않는 것은 없으며
그 시간만 넘어가면
보청기 없으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점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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