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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어린이(유소아) 난청

soriman 2022. 10. 4. 08:58

[포낙보청기 목포] 어린이(유소아) 난청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비가 꽤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 비치고는 많은데요.

오늘 오후부터는 쌀쌀한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점차 날씨가 추워지고

사람이 움츠러들게되면

건강에 조금은 더 신경을 써야 하겠죠.

감기 조심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어린이(유소아) 난청' 입니다.


 

어린이 난청, 즉 유소아 난청이 있다면

아이들이 말을 배우면서 언어 및 지능 발달이 되는

시기에 방해를 받게 될수 있습니다.

 

조기 진단이나 치료 및 그에 따른

재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유소아 시기의 청각 자극은 두뇌 발달 및 

집중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고

언어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에

난청을 방치할 경우에는

행동장애, 학습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유소아 들의 청각 장애를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가족력

풍진 등의 신생아 감염

두경부의 기형

출생시 체중이 1500g이하

교환 수혈이 필요한 고빌리루빈혈증

세균성 뇌막염 등

의심이 되면 청력 검사를 시행하게 되죠.

 

난청이 발생하였다면

잔존 청력을 이용하여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고

최대한 조기에 청능 훈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유아의 경우에는

반응이 없을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죠.

 

 

확인해 보세요.

 

유아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까지)

 

- 누구 어디 있어? 라는 식의 질문에

자주 만나는 사람이나 물건을 지적하지 못한다.

- 중얼거리지 못하거나 중얼거리는 것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

- 소리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 이름을 불러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

- 9개월에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반응이 없거나

'빠빠'와 같은 서툰말을 하지 않는다.

- 12개월이 되어도 듣는 것만으로

동작을 하지 않는다.

 

 

 

소아 (13개월에서 2살까지)

 

- 처음 목소리가 난 쪽으로 돌아서지 못한다.

- 주변 소리에 민감하지 않다.

- 소리에 반응을 하지 않고

소리가 난 방향을 알아내지 못한다.

- 집안이나 친근한 사람들을 흉내내거나

간단한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 비슷한 연령의 다른 아이들처럼 소리내거나

말하지 않는다.

- 정상 볼륨의 TV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 자신만의 세계에 몰두해 있거나

다른 것 즉 다른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18 개월이 되어도 자신 원하는 것을

단어로 표현하지 못한다.

- 2살에 단어, 짧은 어휘를 반복하지 못 하거나

말할 때 짧은 문장을 사용하지 않는다.

 

위 사항에 해당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청각 검사를 받아보세요.

 



유소아들은 성인과 다르게 이관 즉

코와 귀가 연결된 관이 짧고 

기울기 또한 성인도다 낮아서

코감기와 중이염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눕여서 우유나 젖을 물리는 경우

이관을 통해 중이로 넘어가 중이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시고

청각은 손실이 되면 다시 회복이 되지 않으므로

빠른 진다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그 외에 보청기, 교육 등

다른 방법으로 청력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의 깊게 살피고 조기 발견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061-285-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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