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이경화증
[포낙보청기 목포] 이경화증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명절이 지났습니다.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명절이 아니더라도 가족과의 대화는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락을 잘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 보다 조금은 더 연락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이경화증' 입니다.
이경화증
먼저 소리 전달 경로를 설명드립니다.
귓바퀴에서 소리가 모아져 외이도를 통해
고막에 전달되고 중이에서
기계적인 에너지로 변환된 다음
내이에서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는 여러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중에 중이에 있는
인체에 가장 작은 뼈인 이소골이 있습니다.
이소골, 즉 세개의 뼈가
진동을 하게 되는 것이죠.
고막에 붙어 있기 때문에
고막의 진동과 같이 이소골도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경화증은 이 작은 뼈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입니다.
고막이며 중앙에 하얗게 그림자가 있는데
그 부분이 이소골이 고막에 있는 장소 입니다.
세개의 뼈가 다 고막에 있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뼈만 있고 세개의 뼈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중이에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에너지 변환을 방해하여
난청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귀에 자라는 뼈의 위치에 따라
다른 형태의 난청을 일으키게 됩니다.
주로 내이의 입구에 위치한 등골에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등골에 비 정상적인 뼈가 자라면서
내이에 전달되는 소리의 진동을 막게되면서
뇌로의 전달을 방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젊은 연령에 처음 발병하며,
남성보다 여성에 약 2배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임신이나 출산시 더 악화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염증이나 외상이 없이 난청이 진행되며
양쪽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과도한 골 형성으로 등골의 움직임이 둔화되면
내이로 소리 전달이 어려워져
전음성 난청이 나타나게 되고
골형성이 와우 주변 골미로에 침범하는 경우
감각 신경성 난청,
전정기관으로 침범하게 되면
어지럼증, 자세불안과 같은
전정계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진단
유전적인 경우가 많아
가족력을 확인하고
기본적인 청력감사가 진행됩니다.
이경으로 고막을 관찰하고
CT촬영으로 질환의 정도, 침범정도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치료
등골 절개술을 많이 시행한다고 합니다.
자란 귓속뼈에 구멍을 내어
대체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법입니다.
수술이 끝난후에 청력이 좋아져
만족도는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보청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남자 저음의 목소리가 잘 안들리거나
어려서 만성 중이염이 있었거나
갑자기 나빠질 이유가 없는데
서서히 안들리거나
출산후 난청을 경험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음성 난청이 의심되는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병원 초기에 막아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061-285-9275
하당 하나내과 건너편 3층
드림 이비인후과 건너편 3층
조연 이비인후과 옆 3층
목포 중앙 새마을 금고 3층
웰치과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