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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나에게만 들린다.. 이명
soriman
2022. 2. 14. 08:39
[포낙보청기 목포] 나에게만 들린다.. 이명
안녕하세요.
포낙 목포보청기 포낙 전남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오늘도 먼저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
필요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추위는 사람을 움츠러들게하고
움직임을 둔하게 합니다.
추위는 보청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나만 들린다.. 이명' 입니다.
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이 없는 상태인데도
귀 속 또는 머리 속에서
소리가 들린다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힘들어하십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느낄 수 없죠.
벌레 소리, 바람소리, 기계소리
휘파람, 맥박, 기차 소리등
매우 다양한 소리가 들리기도하고
여러 소리가 혼합되어 들리기도 합니다.
이명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작은 소리는
불편함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소리가 커지게 되면 매우 힘들어하고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과성 즉 잠깐 이명이 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된다면
괴로울수 밖에 없죠.
중이염, 약물, 상기도염, 외이도염, 스트레스 및 피로
종양, 메니에르, 소음 등 여러 원인이 보고된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불편하신 분들은
소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성 난청이
있는 분들이 이명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이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며
일상 생활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명이 있으면 피로감, 스트레스,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불면증,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이 같이 올 수 있습니다.
이명은
본인만 들을 수 있는 자각적 이명과
다른 사람에게 들리는 타각적 이명이 있습니다.
타각적 이명은
몸 속 소리가 몸을 통해 귀에 전달되는 데요.
귀 주변의 혈관에서 나는 소리나
귀와 목 주변의 근육 수축, 경련
턱관절 장애, 이관 기능 장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각적 이명은 검사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