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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이경화증 이란?
soriman
2021. 9. 27. 08:59
[포낙보청기 목포] 이경화증 이란?
포낙 목포보청기 포낙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점
입니다.
오늘도 먼저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아침, 저녘으로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시는 분도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건강 관리에
더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이경화증 이란?' 입니다.
이경화증 (Otosclerosis)는
소리 전달 경로를 살펴보면
고막을 통하여 내이로 전달되는 음파는
기계적인 에너지로 변환된 다음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는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중에 중이에 세 개의 뼈가 진동하게 됩니다.
이경화증은 작은 뼈에 문제 생기는 증상입니다.
즉, 중이에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이 뼈로 인해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복잡한 일련의
에너지 변환을 방해하여 난청의 원인이 됩니다.
귀에 자라는 뼈가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다른 형태의 난청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주로 내이의 입구에 위치한 등골에 주로
이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등골에서 비 정상적인 뼈가 자라면서
내이에서의 소리의 진동을 막게 되면서
뇌로의 전달을 방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20 - 30대의 젊은 연령에 처음 발병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약 2배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이나 출산시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특별한 염증이나 외상없이 난청이 진행되며
양측성 즉 양쪽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과도한 골 형성으로 등골의 움직임이 둔화되면
내이로 소리 전달이 어려워져
진행성 전음성 난청을 나타내게 됩니다.
골형성이 와우 주변 골미로에 침범하는 경우
감각 신경성 난청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전정기관으로 침범하게 되면
어지럼증, 자세불안 등 전정계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경화증의 진단은
보통 유전적인 경우가 많아 가족력을 확인하고
가장 기본적인 청력 검사로 진행됩니다.
청력검사와 이경으로 고막을 관찰하고
CT 촬영으로 질환의 정도,침범 정도를 판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