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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귀지 란?

soriman 2019. 11. 21. 09:16

[포낙보청기 목포] 귀지 란?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쌀쌀한 아침입니다.

이제 점점 추워지겠죠.

일교차가 심해서 독감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데 이겨내시고 건강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귀지' 입니다.


 

! 귀지 : 어떻게 생기나?


외이도에 분포된 땀샘이나 이구선의 분비물,

박리된 표피에 의해 형성이 됩니다.

외이도의 피부의 분비작용에 의해 생긴 것으로

귀지 또는 피지로 불립니다.


귀지는 대개 외이도 입구부에 생깁니다.

귀지를 제거하실 때 너무 안쪽을 후비시는데요.

외이도 피부의 상처를 유발하기도하고

귀지 제거가 잘 되지 않습니다. 





! 귀지 : 무슨 기능을 할까?


단백질 분해효소, 라이소자임, 면역 글로블린, 지방 등

여러 가지 성분이 있습니다.

1. 외이도 표면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습니다.

2. 먼지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고막까지 들어가지 못하게 방지

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귀지 : 제거 꼭 해야하나?


외이도와 고막의 피부는 표피층이 귀 바깥 방향으로

자라나가게 되어 있어 귀지는 2.5 - 3cm 정도

길이의 외이도를 아루에 0.05mm 의속도로 이동합니다.

(귀지가 이동하는 것은 아래턱, 즉

하악의 움직임에 기인합니다.)


귀지가 많은 것은 병이 아니며

귀지가 많아도 소리를 듣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외이도를 막을 정도면 문제가 됩니다.)


귀지를 면봉이나 귀이개롤 후비다 보면


1. 연약한 외이도나 고막을 손상

2. 귀지를 만드는 귀지선을 자극해서

오히려 귀지 분비가 더 늘어나는 역효과

3. 가려움증과 통증 유발


귀지는 파지 말고 내버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귀지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노란색이지만 오래되면

짙은 갈색이 됩니다.


귀지가 너무 커져 외이도를 막아버리는

이구전색이 되어 소리의 전달을 막아

난청이 되었거나 통증이 생기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목욕이나 수영을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

드라이어로 말리는 것이 좋고  

집에서 꼭 귀를 파야겠다면 베이비오일을

면봉에 묻혀 외이도 겉에 있는 귀지만

최대한 주의해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귀지가 보청기에 미치는 영향?


귀지는 외이되 입구에 위치하므로

보청기를 착용하시다보면

보청기의 음이 나오는 스피커와 귀지의

만남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귀지가 보청기의 스피커 입구를 막아

음이 작아지거나 음질이 변할 수 있습니다.


또는 샤워나 목욕을 하고 나면 귀지가 수분을

흡수하게 되고 이수분이 보청기의 스피커에

영향을 주어서 결국 보청기의

음의 저하는 고장을 유발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 중에 일부가

습기를 가득가지고 있는 물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더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보청기는 인체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습기에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항상

귀지 부분을 신경 써 주시고

귀지를 제거하시고 싶다면 되도록

면봉은 부드러운 제품, 즉 유아용 제품을

약국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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