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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의 정도

soriman 2010. 4. 3. 16:07

 

 

 

사람의 화화영역은 100-8000Hzㄹ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회화영역은 300-3000Hz입니다.

전체 영역중 500-4000Hz 부분이 중요하며, 어음명료도의 80%를 차지합니다.

에너지는 작지만 고주파 부분이 대화음의 이해에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정상인의 귀는 500-4000Hz 부분이 민감하게 작용합니다.

이 부분에 장애가 있을 경우 소리는 들리나 어음변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어음변별력은 저음이 좋거나 아니면 고음이 좋다고 하여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청력은 경도와 중도의 경계선이지만 어음변별력이 좋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보청기는 청력의 정도도 중요하지만 어음변별력이 중요합니다. 어음변별력이 좋을 수록 보청기에 대한 적응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