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을 보완하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봄 날씨입니다.
하지만, 바람과 미세먼지가 꽤 있는 날씨입니다.
차에도 내려앉은 먼지로 인해
하얗게 보일정도 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움직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을 보완하기 위해서' 입니다.
난청을 말할때
가장 먼저 말하는 부분이
연세가 있는 노인들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난청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연령대가 낮아지는 것도 맞습니다.
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뿐 아니라
소음으로 인한 소음성
약물에 의한 이독성등의 감각 신경성 난청과
중이염, 이경화증등의 질환에 의한
전음성 난청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도
노인성 즉 노화성 난청일 것입니다.
나이가 듦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오셔서 나는 안 좋은데
옆의 사람은 아주 좋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인 노인성난청, 소음성난청이
더 크게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인 대화에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주파수 영역이 떨어져
자음의 구별이 어려워집니다.
가끔 청력의 변화는 없지만
어음이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정기적인 검사와
빠른 보청기 착용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시간이 지나면
저주파수 영역의 어음에도 영향을 주어
자음의 구별이 더 어려워지게 되고
모음의 구별도 어려워집니다.
어음의 변별력이 더 떨어지게 되면
대화가 어려워지고
대화를 하지 않으려 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난청도 마찬가지이지만
소음이 있는 곳에서의
대화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음 변별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소음이 있는 곳에서의
대화는 굉장히 힘들어지고
대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연세가 들어 난청이 발생하신 경우데
더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잘 들리지 않게 되면
처음에는 대화에 참여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대화에 실수가 발생하거나
다른 말을 하게 되면
대화에 참여를 하지 않고
입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을 피하게 됩니다.
상담중에도
전혀 말을 하지 않는 분도 있고
옆에서 가족이 답을 하시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과 만나지 않게 되면
노인의 경우 우울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인지 능력이 떨어지면
치매로 발전할수도 있습니다.
오시는 분마다
이야기 하시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과 만나는 시간은
줄어드는데
잘 들리지 않는 것은 더 힘든 일이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과 만나고 가벼운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사람과 만나는데
필요한 듣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다른 질병도 마찬가지이지만
청력도 되도록 빨리 착용하는 것이
청력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나빠지게 된다면 효과도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보청기는 청력을 보완하는 기기이지
치료하는 기기는 아니면
청력이 젊었을 때의 정상으로
되돌아가지 않는 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난청은 본인보다는
가족과 지인들이 먼저 알게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대화를 많이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빠른 대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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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