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직접 난청을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휴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은 토요일이었는데요.
내일은 또 비가 내린다고 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봄이 금방 지나갈 것 같네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직접 난청을 확인하기' 입니다.
내가 난청이 있다면
나 보다는 옆에서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늦게 알아차리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난청이 있는 분들의
가장 큰 특징은
나는 아직 괜찮다는 것입니다.
잘 들리는데 왜 이렇게 귀찮게 하냐고도
말씀을 하시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리를 듣는 것도 불편해지지만
그것보다는 말을 알아 듣는 부분에서
더 크게 문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크게 말을 하면
난청이 있는 분들이 나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낸다고 하시면
더 화를 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화를 하는데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 방문하시는 분도 있고
보청기 전문점에 방문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셔서 하시는 말씀은 비슷합니다.
아직은 괜찮다, 필요없다 입니다.
가족과 지인 분들은 불편함을 느껴
여러번 말씀을 드리지만
늦게 방문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검사를 진행하고
시험 착용을 하게 되면
더 잘 들리고 편하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그래도 고집을 꺾지 않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확인해 보세요.
전화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둘 이상의 사람과 한 번에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때 말을 이해하기 위해
귀를 기울여야 한다.
다른 사람의 대화를 잘못 이해해서
다른 말을 한 적이 있다.
대화 상대에게 다시 한번 말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
여자나 아이가 말하는 것을 더 이해하기
어렵다.
TV 소리가 너무 크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귀에서 이명이 들린다.
(삐-, 웅- 등)
어떤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 적이 있다.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모임을 피한적이 있다.
사람들과 음식점에 갔을 때 대화시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다.
이야기를 할때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생각만큼 대화를 하지 않았다.
사람과 대화를 할때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다.
위 문항 중에 '예'가 3개 이상이라면
전문가 상담이나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보청기를 하지 않으려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너무 의식하게 되는 경우죠.
보청기를 착용하는데
가장 필요 없고 방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더 편하고 더 잘 들린다는 상황을
느끼고 불편함이 없다면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난청은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력은 한 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말을 알아 듣는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리는 잘 들리지만
말을 잘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빨리 발견하여 말을 알아 듣는 부분의
손상이 적을 때 착용하는 것이
보청기 적응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기 발견이 어려운 이유는
나이가 듦으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아서 아니면 말을 잘 하지 않아서라는
이유때문에 늦어지게 됩니다.
되도록 자주 이야기하여
상태를 자주 확인하는 것만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061-285-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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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점
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