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자와의 대화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예보대로 어제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고
온도가 내려간 것 같습니다
꽃샘 추위가 지나가면 봄이 오겠죠.
봄을 준비하는 주가 되기를 바라지만
아직은 추위가 있으니
따뜻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자와의 대화' 입니다.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대화를 할때 매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잘 듣지 못하는 분들은 더욱 힘이 든다고
하시는데요.
대부분 어느 정도 들리지 않을때는
불편함을 못 느낀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들리지 않게 되면
힘들다고 하시고
사람을 피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잘 알아 듣지 못 하게 되면
되묻게 되고, 목소리가 커지게 됩니다.
다른 말을 하게 되거나 말을 하지 않게 되는
시기가 오게 되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죠.
이럴수록 사람들을 피하지 말고
대화를 할때는 얼굴을 보면서
천천히 또박또박 이야기를 하세요.
난청을 가지고 있거나
보청기를 착용하신 분도 처음에는
필요한 행동일 것입니다.
되도록 난청자나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과
대화를 할 때는
나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빠르게 말을 하려고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난청자와 대화를 할 때는
되도록 밝은 곳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두운 곳에서 대화시 불편할수 있습니다.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어도 불편할수 있으며
문밖에서 대화하는 경우에도
불편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대화를 하며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화를 할 때 어느 정도
목소리 크기가 필요한지도
생각해 볼 부분입니다.
너무 작다거나 너무 크다면 불편할수 있습니다.
크게 한다고 해서 잘 들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는 분과 대화할 때는
특히, 큰소리는 소리가 왜곡되어 들릴수 있기때문에
되도록 보통의 목소리 크기가 중요합니다.
가족과 지인들 중에 오랜 시간 생활해 왔다면
큰 소리가 유지될수 있으니
큰 소리를 보통의 소리로 조절해서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이죠.
말이 빠른 사람도
말을 천천히 하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빠르게 말을 하게 되면
잘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천천히 또박또박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너무 시끄럽지 않은 곳에서
쉬운 단어를 사용하고
요점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를 하다보면
목소리가 커지게 되고
왜곡된 소리가 들리게 될수 있습니다.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목소리
그리고, 밝은 곳에서
천천히 또박또박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난청자는
보청기를 선택해야 할 수 있으며
보청기를 사용하게 되더라도 처음에는
이러한 행동이 필요하고 점차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입니다.
보청기는 청력을 보완하는 의료보조기기이지
청력을 치료하는 기기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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