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돌발성난청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만 춥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봄이 가까워진 듯한데요.
하지만, 아직은 겨울이 남아 있는 날씨이니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돌발성난청' 입니다.
돌발성 난청이라고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발성 난청으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확실한 원인이 없이
갑자기 발생한는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이명과 어지럼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확실한 원인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혹은 혈관장애이며
그외에 자가면역성 질환, 청신경 종양 및
당뇨, 척추동맥손상, 급작스런 소음 노출 등이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갑작스런 난청과 이명이 동반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갑가기 발생한 난청으로 인해
이전과 달리 일상적인 대화 내용이 들리지 않거나
속삭이듯이 들리게 되며
귀가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들거나
양쪽 귀가 다르게 들리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어지럼증과 구토도 동반되기도 합니다.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난청이 있는 분이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였는데요.
이러한 경우 스스로 돌발성 난청이 발생했다고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런 경우 조기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고 치료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증상이 나타난 후 경과된 시간과 최근 육체적
정신적 활동도 중요한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과거의 병력도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이경검사와
청력검사가 시행될 것입니다.
다른 질환이 동반되는지도 확인하기 될 것입니다.
어지럼증이 있다면 전정검사가 시행될 것이며
이외에 MRI 나 혈액검사와 염증성 질환검사도
시행하게 될 것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든 질병은
조기 발견,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생 후 수일 내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후는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치료 중에 유일하게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것은
스테로이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외에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확장제, 항바이러스제등
경구 투약과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게 됩니다.
모든 치료는 입원하여 절대 안정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예방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예방을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소음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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