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고막에 구멍이 생기면..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25년 1월도 절반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는 매우 추웠는데요.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지는 날인듯 한데요.
따뜻한 날이 그래도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최근에 독감이나 다른 증상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데요.
예방에 더 힘써서 안 걸리는게 제일이겠죠.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고막에 구멍이 생기면..' 입니다.
가끔 고막이 없어서 안들린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소리가 전달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고막도 소리를 듣는 일부의 과정에 속한다고
말씀드리고 검사를 시행하게 되면
들린다고 놀라시는 분도 가끔은 있습니다.
소리를 듣는 과정은
귓바퀴에서 소리를 모아
좁은 외이도를 지나고
고막이 흔들리며 이소골의 움직임을
만들어 내며
달팽이관으로 전달하고 다음에는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소리를 듣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소리를 듣는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막이 없다고 해서 들리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고막은 상처가 나거나
중이염 즉 염증으로 인해 구멍이
쉽게 뚫릴수 있습니다.
이를 고막 천공이라고 합니다.
물리적인 힘을 통해 외상성으로
상처를 입는 것을 말합니다.
이 외에도 귀지를 파내거나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에 잡아낼려고 하다가
고막에 상처가 나거나 구멍이 날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하면 피가 나오거나 통증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고막 천공은
갑자기 귀에 통증이 있거나
난청과 어지럼증, 이명이 느껴진다면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고막 천공으로 인해
외이도를 통해 들어오는 세균이
중이와 주변을 감염시킬수도 있습니다.
더 쉽게 감염될수 있다는 것이죠.
증상이 있거나 이상을 느낀다면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외상성 이외에도
중이염을 통해 내부에 염증이 발생하여
고막에 구멍이 뚫리거나
심하면
고막이 없는 분도 있습니다.
고막은 자연적인 재생 능력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치유가 되는데요.
이 부분도 시간이 지나도 변화가 없다면
고막 재생술으로 고려하여
고막을 다시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귀지가 있다고 파시고
가렵다고 파시다보면
외이도에 상처가 날수도 있고
고막에도 상처나 천공이 날수 있습니다.
되도록 직접 하시는 것보다는
병원에 방문하여 제거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작은 상처로 인해 외이도 염과
고막천공, 심하면
중이염도 발생할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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