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잘 듣지 못한다면, 나와 대화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온도가 급격히 내려갔습니다.
겨울이 되었죠.
바람도 꽤 불어서 인지
체감 온도도 낮은 것 같습니다.
심한 온도 변화로 인한 감기에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잘 듣지 못한다, 나와 대화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입니다.
잘 듣지 못하는 것은
초기에는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문제가 되는 것은
확실하죠.
대화를 이어나가다 보면
잘못 이야기하거나 말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게 되면
사람을 피하게 되는 것이죠.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대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대화를 하는데 중요한 것은 듣는 것이죠.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나 뿐만아니라 상대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야기 즉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밝은 조명 아래서 내 얼굴을 보면서
말을 할 것을 요구하세요.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하도록 요청하세요.
과장되게 말하거나 크게 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듣는데 문제가 있는 분들은 대화를 할 때
듣는 것도 있지만 입술을 보는 것도 있습니다.
밝은 장소와 또박또박 천천히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대화를 이해하기 힘들거나
주제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경우
항상 말씀드리지만 대화를 이어나갈 때
불편한 부분을 이야기하시고
상대방에게 다시 말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반복해서 이야기해주라고 할 때에는
되도록 천천히 이야기 해주라고 하는 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먼 거리에서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가까이 다가가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죠.
일정거리 이상 멀어지면 대화를 하는데 어렵습니다.
일정 거리까지 다가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대화를 할 때에 상대방이 고개를 숙이거나
고개를 돌리고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나를 보고 이야기 해주라고 이야기 하세요.
이 부분은 중요합니다.
여러사람이 모인 경우에
대화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화 내용을
요약해서 말해주라고 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곳에서의 대화는
힘들수 있습니다.
조용한 곳으로 이동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식사중이거나 흡연, 껌을 씹는 중에는
대화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교회나 강연장에 방문하는 경우에는
자리가 중요할수 있습니다.
마이크를 사용하고 스피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중앙의 자리가 중요하겠죠.
그렇지 않다면 강연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리가 중요하고 음향 상태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잘 듣지 못하는 사람도
잘 듣는 사람도 피하거나 조급해 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며 대화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듣지 못한다고 크게 말한다고 해서
잘 듣는 것은 아닙니다.
천천히, 또박또박 정확히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고
항상 앞에서 대화를 하세요.
크게 말하다면 많은 난청자 분들이
나에게 화를 낸다고 하시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사람을 피하지 말고
많이 듣고 이야기하기 한다면
더 좋겠죠.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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