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잘 사용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들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주말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너무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빠른 복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비로 인해 날씨는 많이 시원해진 듯 합니다.
문득 춥다는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 환절기로 인한 감기에 조심해야하는
시기입니다.
건강에 더 신경을 써 주세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잘 사용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들' 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보청기를 하지 않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이물감이나 소리의 이질감등이
가장 크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착용과 배터리 교체 아니면
충전이 불편하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착용을 시작하다보면
착용을 하는 것을 불편해 하시는 분이
꽤 많습니다.
뒤집어 넣거나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소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고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착용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것이 좋으며
매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하다고 미루다보면
착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착용과 이질감, 이물감등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많이 말씀드린 듯한데요.
먼저 조용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그 후에 점차 소리에 적응을 하고
가족, 지인과 가볍게 이야기를 시작해 보며
산책도 조용한 곳에서 하며
소리를 들어봅니다.
점차 사람도 늘려가고 TV를 시청하며
소리에 적응해 나가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단계를 해나가는 분도 있지만
실제는 착용을 하고 꾸준히 매일 착용하며
일상을 살아가며 적응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착용하시라는 이유가
적응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들리는 소리에 필요한 소리도 있고
그렇지 않은 소리도 있으며
장시간 듣기에 부적절한 소리도 있습니다.
들리지만 불필요한 소리는 무시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말을 하는 대상자이던 TV 시청이던지
말입니다.
보청기 볼륨이 있다면
볼륨을 사용하여 적당한 소리 크기를 찾는
방법이 있으니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해 보세요.
볼륨 사용을 굉장히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청기에 볼륨이 있다면
사용하는 것이 더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너무 많은 소리로 인해 듣기에 피곤하거나 하다면
보청기를 빼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처음 착용하게 되면
너무 많은 소리와 정보로 인해 머리가 아프거나
피곤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잠시간 보청기를 빼고 휴식을 취하세요.
그렇다고 장시간 빼놓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교회나 강연장의 경우
주위 환경에 따라 잘 들리는 자리가 있으니
자리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대부분 스피커를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자리를 잘 잡아야 합니다.
벽쪽보다는 중앙에 자리하는 것이
좋겠죠.
TV 는 자연음이 아니기 때문에
청취하는데 불편할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여 꾸준히 듣게 되면
명료도는 향상될 것입니다.
대화 상대자가 말을 할때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면 소리를 크게 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빠르거나 크게 한다면 보청기 사용자는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과의 대화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할 때
목소리 크기를 적절하게 하는 경우보다는
점점 크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가까운 사람과 대화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상황, 상황마다 적절히 대처하고
적응해나가는 것입니다.
자주 빼지 마시고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적응하는데 가장 도움이 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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