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진주종성 중이염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명절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향에 방문하셨을 것이고
여행도 많이 가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은 그래도 차분하게 넘어가는 것 같은데요.
명절이 지났으니
건강을 더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진주종성 중이염' 입니다.
중이강 내에 각질화된 편평상피가 침입하여
각질이 축적되면서 주변 뼈 조직을 파괴하는 질환입니다.
고막 안쪽에 생긴 종양이 진주 모양 같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진주종이 계속해서 커진다면
청력 상실, 어지럼증, 안면 신경마비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진주종성 중이염은
처음에는 악취가 나고 귓속에서 진물이 나옵니다.
만성 중이염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진주종이 커져간다면
귀안에 압박감과 청력이 떨어지며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루 (중이에서 고름이 나오는 현상)의
배출을 방해하게 된다면 통증이 발생하고
외이도에 압력을 가하면 눈동자가 떨리는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청력장애는 대부분 전음성난청이며
합병증으로 미로염이 동반되면 혼합성 난청이 나타나
감각신경성 난청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순음청력 검사에서는 저주파수의 심한 기도청력 손실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통증이 발생했다면
측두골이나 두개 쪽에 합병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진주종은 심각한 질병입니다.
진주종으로 인해 주위에 있는 뼈가 손상되고
드물게 내이나 뇌쪽으로
퍼지기도 합니다.
치료하지 않는다면
뇌농양, 뇌막염으로 인해 드물게
합병증으로 사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진주종의 치료법으로는
수술을 통해 진주종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진물과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증상이 있거나 하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현재의 상태를 알고 있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진주종은 중이와 유양동 주위의 뼈와 조직을
침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수술 시간이나 완치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재발하거나 남아있어 2차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후로도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귀에 고름이 나오거나
청력에 이상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가끔 고름이나 물이 나온다고 하여
귀를 솜으로 막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악화시킬수 있다고 하니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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