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처음 보청기를 하는데 불편하다.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처서가 지났는데도 덥습니다.
올 여름은 오래 갈것 같다고 합니다.
추석이 지나도 더울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아직은 많은 것 같은데요.
더위와 더불어 코로나도 다시 많아지고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처음 보청기를 하는데 불편하다.' 입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시는 분마다
다르고
보청기를 어떤 형태를 선택했냐에 따라서도
다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빨리 적응하시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보청기를 선택할 때에
전문가가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시기를
권하는데요.
실제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맞게 선택을 해도 처음에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청력과 맞지 않는 보청기를 선택하거나
조절이 잘 못되거나
오픈형 보청기의 경우 고무 팁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이물감, 소리의 이질감 등도 겪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소음도 들어오게 되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못된 선택을 하게된 경우에는
울리거나 피드백이 발생하거나
너무 크거나 작거나등 불편해서 사용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아니라 소수의 문제이지만
다른 곳에서 구입하시고
위 상황이 발생하여 보청기를 사용하지 못하다가
오신 경우도 가끔은 있습니다.
잘 선택하고 잘 맞추었어도
불편을 느끼시는 분도 있습니다.
울리지 않을 것 같은 분도 울리는 경우도 있고
이물감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적응하기 힘들다면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1 - 2시간, 내일은 2 - 3시간등
착용 시간을 늘려가면서 적응하고
적응이 되면 종일 착용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불편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내려 놓으신 경우도 있습니다.
이물감, 울림, 배터리 사용, 착용법등
여러가지로 불편하다고 하시며
착용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보청기를 잘 착용하고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시는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보청기는 한 번 착용하게 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점검으로 조절과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청력 보완에 더 좋습니다.
청력은 변화할 수 있고
보청기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장이 나거나 소리가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과 조절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전문가에게 방문하여
청소만 받거나 배터리를 구입하거나 등
그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
꼭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방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조절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보청기는 처음부터
잘 착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필요하고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처음 시작할 때는
조용한 곳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착용시간을 늘려가며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고
들리는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구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즉, 잠을 잘 때에는
습기제거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습기제거를 하지 않고
하드 케이스나 보이는 곳에 그냥 두시는 분들이
가끔은 있습니다.
고장이 날수 있으며
소리의 변화가 올수도 있습니다.
습기로 인해 소리가 작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잘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고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며
관리 또한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전문가와의
상담도 중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061-285-9275
하나내과 건너편 3층
드림 이비인후과 건너편 3층
조연 이비인후과 옆 3층
목포 중앙 새마을 금고 3층
웰치과 옆
포낙보청기 목포점
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 294 갑진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