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자의 보청기 착용 후 대화는?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매우 뜨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여름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마 때부터 무더운 날씨였는데요.
이제는 햇빛이 따갑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다른 여름보다 더
더위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자의 보청기 착용 후 대화는?' 입니다.
난청자, 보청기를 착용하신 분도 있지만
착용하지 않은 분도 있습니다.
귀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도 있습니다.
귀가 나쁘지만 조금 크게하면
들려 하시는 분들은 불편하지 않다고 하지만
실제 대화를 해보면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 상대자가 느끼는 부분 입니다.
하지만, 난청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들리는 부분보다 들리지 않는 부분이 더 많아지고
사람을 피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말 실수와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점차 사람을 피하고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인데요.
이 부분도 청력 검사를 하고
그 수치를 적용하게 됩니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청력에 맞게 조절한 후에
청력을 보조해주는 기기입니다.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신다던지
아니면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놓아두신 분들이라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된다면
감추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거나
내게 난청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천천히 이야기 해달라,
나를 보고 이야기 해달라 등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사람을 피하시면 안됩니다.
사람마다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대답을 바로 해주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도 난청이 있는 분도 있습니다.
제대로 들리지 않는 분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먼저 내 상태를 알리고
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변 소음을 가급적 작게
TV 볼륨을 너무 크게하지 마세요..
보청기를 사용신다면 가족과 같은 정도의 소리나
보청기로 소리를 들었을 때 적당한 소리를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화 상대자에게 가깝게 다가 가세요.
일정한 거리, 가까운 거리가 중요하며
일정한 크기의 목소리도 중요합니다.
멀어지거나 목소리가 작아진다면
불편할 수 있으며
고개를 돌리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음식물을 먹으면서 대화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사람과 대화시거나 강연장에서는
중간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앞이 좋겠죠.
강연자의 정면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리에 따라 잘 들리는 자리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읽기 연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리내어 책을 읽어보고
들어보세요.
대화에서 다 필요한 부분일수 있지만
한 구절이나 중요한 단어나 어구를 들으세요.
대화 상대자의 억양도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목소리는 다릅니다.
말하는 형태도 다르겠죠.
많은 사람들과 대화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번에 많은 사람이 아니라
1 - 2 사람정도가 좋을 것입니다.
많이 들어보고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피하지 말고
잘못 들어도 다시 한번 이야기 해달라고 하시는등
피하지 말고 대화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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