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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귀가 간지럽다, 귀 속이 간지럽다.

soriman 2024. 7. 15. 08:46

 

[포낙보청기 목포] 귀가 간지럽다, 귀 속이 간지럽다.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비가 많이 내린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번주 내내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더위가 멈추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위에 대한 대비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귀가 간지럽다, 귀 속이 간지럽다.' 입니다.

 

 

귀가 간지럽다.

즉 귀 속이 간지러운 것은

모든 사람이 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가끔이지만

심하게 간지러워 귀 속을 파게되는 경우도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귀 속을 파는 것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귀를 자주 판다고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귀를 자주 만지거나 파는 것은

귀 속 즉, 외이도에 상처를 일으킬수 있어서

통증과 염증을 동반하고

심하면 외이도 염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제가 본 분중에

보청기를 착용하신 후에

간지럽다는 이유로 자주 파고

통증이 있어도 자주 만지게 된 후에

곰팡이가 발생하게 되었고

심한 외이도 염이 발생하여

고생하신 분도 있습니다.

 

귀 속 피부는 각질을 생성해 낸다는 점은

일반적인 피부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0.07mm 씩 고막에서

바깥쪽으로 이동한다는 점은 다른데요.

이러한 이유로 피부에 쌓이는 각질을 밖으로

밀어내 외이도에 쌓이지 않게 합니다.

 

귀지는 더러운 것이 아닙니다.

귀지는 각질과 귀지샘과 땀샘의 분비물이

먼지 등과 혼합되어 귀의 입구를 막아

고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외이도를 막게되는 형태라면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귀지샘은 지방을 분비하여 피부에

방수제 역할을 하여 건조하지 않게 합니다.

여기에 포함된 지방산은 외이도를

약한 산성으로 만들어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귀지가 꼭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자주 귀이개나 면봉으로

파내거나 문지르다보면

이런 보호막을 손상되게 됩니다.

 

간지럽다고 만지다보면

더 간지럽게 되고

상처를 입게 되면

세균 감염이 동반되어

진물이 나오고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간지럼이 심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습진, 지루성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등

피부병.

, 콩팥, 기생충감염, 내분비 질환등의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욕, 수영 후에는

귀를 완전히 건조시키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귀 주변을 잘 닦아주고

헤어드라이어나 약한 바람으로

귀를 건조시켜 주세요.

그리고, 귀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061-285-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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