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메니에르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금 - 토요일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도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이번 주는 장마로 인해 비가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대비를 잘 하셨기를 바랍니다.
장마로 인해 습기가 많아지니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관리에 철저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메니에르' 입니다.
메니에르
발작성 회전성 어지럼증과 구토, 귀울림. 난청,
이충만감 등이 중요 증상입니다.
주로 30 - 50대에 발병한다고 합니다.
드물지만 20대, 가끔 10대에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증상
위에 적었듯이
발작성 회전성 어지럼증, 구토, 귀울림(이명), 난청,
이충만감 등이 있으며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짐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수시간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집니다.
초기에는 짧게 나타났다가 사라짐을 반복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어지럼증은 뇌 속의 이상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내이의 달팽이관의
전정 기관의 이상으로
이비인후과적 질환이 50% 이상으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외에 고혈압, 당뇨, 갑상선 질환, 빈혈등
다양하고
청신경 종양, 뇌졸증 등 중추신경계 질환으로도
나타나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긴장이나 신경 과민으로도
나타나죠.
증상이 심해진다면
어지럼증 보다는 구토가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구토가 심해지면 어지럼증이 조금 나아지고,
어지럼증이 심해지면 구토가 나온다고 합니다.
매우 고통스러운 증상의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지럼증이 안정될 때까지 구토는
지속된다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주기가
일정하지 않다고 합니다.
언제 갑자기 발현될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증상의 지속 주기는 갈수록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원인
내이의 림프액 순환장애
유전적 요인
자가면역 질환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등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메니에르 병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요인들과 복합적 작용으로
발병한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치료
식이요법, 생활습관
약물치료
내이주사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고 합니다.
메니에르는 급성 증상이
나타난 뒤에 좋아지고
만성적으로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게 됩니다.
어지럼의 증상이 줄어드는 반면
청력 저하는 계속 진행되고
귀울음이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염식과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술, 커피, 담배, 스트레스등을 피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말씀드리지만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빠른 시간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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