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삼출성 중이염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토요일이 비가 조금 내렸지만
움직이기 괜찮은 주말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덥다고 합니다.
벌써라고 하고 싶지만
더위는 금방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잘 견디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삼출성 중이염' 입니다.
중이염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귀 안 즉 고막 안쪽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이나 발열 그리고, 농이나 액체가
차 있을 수 있습니다.
고약한 냄새가 발생할수도 있고
소리가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이러한 특징이 없이
고막 안에 삼출액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기에 의한 감염이나 코 질환으로 발생할수도 있으며
비를 맞거나 수영을 하거나 목욕을 하는 등
물이 귀에 들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아, 소아에 가장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급성 중이염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한 후에
염증으로 인해 만들어진 액체가 고여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외에 이관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할수 있으며
만성적 삼출성 중이염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유소아는 이관이 성숙하지 않기 때문에
구개열 같은 입천장에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경우등
이관 기능이 떨어진다면 발생할수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이 발생할게 되면
귀 안에 물이 차있는 정도에 따라
청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울려서 들리거나
왜곡되어 들리기도 하겠죠.
귀 안에 액체가 있으므로
액체가 움직이는 소리를 느낄수도 있으며,
폐쇄감이나 압박감도 느낄수도 있습니다.
유소아의 경우 증상을 직접적으로 호소하지 않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중요합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증상과 현재 상태를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경이나 귀 내시경을 이용하여
고막 안에 삼출액이 차있거나
물과 공기가 섞인 모슴을 관찰한 후에 진단하게 됩니다.
청력 감사도 하게 되겠죠.
고막안에 삼출액이 고여있기 때문에
청력 감소가 일어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치료가 다 될때 까지는 고막과 청력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이 오래 지속된다면
청력 감소가 될수 있기때문에
유소아의 경우에는 학습, 인지, 언어 장애가
우려 될 수 있으니
빠른 시간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입니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귀 질환은 특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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