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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난청

soriman 2009. 9. 24. 18:06

소음성 난청이란

 

문자 그대로 큰소리의 소음으로 인해 귀가 나빠져서

정상 청력으로 회복되니 않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락음악 공연장이나

공사장의 굉장히 큰 소음을 몇 시간 동안 들었을 때 귀가 멍하면서

잘 들리지 않거나 귀에서 윙 하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그러다가 자고나면

괜찮아지는데 이러한 것을 " 일시적 청력 손실" 이라고 하는데

우리 귀 안의 청각세포가 큰 소리를 들으면 피곤해졌다가 다시 회복되는 것이다.

그러나 소음이 너무 컷거나 장기간 들어서 청각 세포가 회복되지 않을 정도로

손상되어 버리면 귀가 일시적으로 잘 안들리는 것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난청이

되어 버리는데 이를 "소음성 난청" 이라고 한다.

한 번 손상된 청각세포는 치료도, 재생도 안된다.

 

소음성 난청의 원인

-85데시벨 이상의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때

-큰 소리에 오랜 기간 노출될 때(총,폭죽, 공장, 큰 음악, 모터보트, 나이트 클럽)

 

소음성 난청의 대처

-소음을 피하라 : 자하철에서 MP3듣기, 시끄러운 PC방등...,

-귀 마개를 사용하라 : 피할 수 없으면 청력보호용 귀마개나 귀 덮개를 착용

-보청기를 사용 : 소음성 난청은 고주파수의 청력 손실이 나타나 시끄러운 환

  경에서 대화를 하거나 말하는 사람이 낳을 경우 자꾸 놓치거나 잘못 알아듣는

  경우가 생김.  보청기를 착용 잘 안들리는 부분에 대한 증폭으로 해결 가능.

 

-서울문화사  "귀가 좋아야 기가 산다" 중에서 발췌

 

[생활속 소음의 크기]

일상적인 대화 60db

도로소음,버스,지하철,시끄러운 식당 80db

기차,오토바이,폭죽 80~100db

폭발음,비행기 제트엔진의 소리 100~

 

90db의 소음에 8시간이상 지속적으로 노출시 청력 손실이 발생한다.

100db의 소음에 2시간 이상

105db의 소음에 1시간 이상

 

*미국 직업안정 위생관리국은 작업장의 소음의 최대치를 85db로 하루 8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