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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처음이라면 집에서 부터

soriman 2024. 5. 20. 08:40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처음이라면 집에서 부터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뜨거운 주말이었습니다.

햇빛이 아주 강한 날이었는데요.

여름이 왔다고 느꼈습니다.

한 낮에는 뜨거웠습니다.

올 여름 매우 더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처음이라면 집에서 부터' 입니다.

 

 

보청기 착용은 쉽지 않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유는 많겠지만

이물감, 소리의 이질감이

제일 크다고 하시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난청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보청기는 꼭 필요한 도구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착용이 될 것입니다.

꾸준한 착용은 착용자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가족과 지인의 도움도 필요하겠죠.

 

 

제일 많이 착용하는 곳이

집입니다.

집에서 부터 시작하게 되며

늘 사용하는 곳이죠.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며

아래에 적은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조용한 방에서 보청기 착용을 시작합니다.

소음이 없는 곳, 소리가 작은 곳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불편한 것이

들리지 않던 소리로 인해 불편하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소리를 불편해 하지 마시고

어떤 소리인지 느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부엌에서 착용해 보세요.

물소리, 그릇소리, 가스렌지 불소리 등을

들어보세요.

물을 약하게 틀어보고 세게 틀어보세요.

흘러내려가는 소리도 들어보세요.

이 외에도 냉장고, 정수기, 전기밥솥등의

소리도 들어보세요.

 

조용한 방이나 거실에서 TV를 시청하세요.

TV 소리를 너무 크지않고 적당하게 들리게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크다면 울려서 들리고, 작게한다면 잘 들리지

않겠죠.

뉴스를 위주로 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조용한 방에서 대화해 보세요.

너무 많은 사람은 불편할수 있습니다.

목소리는 보통의 목소리로 말 속도도

보통으로 하여 대화를 합니다.

돌아가면서 대화를 해보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한 번에

대화를 하게 되면

잘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용한 곳을 산책해 보세요.

바람소리,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

발자국 소리등을 들어보세요.

익숙하지 않아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착용해보세요.

새로운 소리나 잡음들을 들어보세요.

지면 소음, 엔진 소음등 불편할 수 있지만

필요한 부분입니다.

 

 

시장에 가보세요.

또 다른 소음으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다면 불편할수도 있지만

사람이 많이 없다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겠죠.

 

경로당이나 마을 회관에 가보세요.

가까운 곳의 사람과 대화해보고

먼 곳의 사람과 대화를 해보세요.

사람의 많은 곳에서 먼 곳의 사람과

대화는 힘들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고 사회 생활에 도움이 될 정도라면

착용자의 노력이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착용자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잘 사용하고

잘 이용한다면

도움이 되는 기기입니다.

 

이 외에도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하지

정기적으로 방문하시기를 바라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자주 질문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061-285-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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