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인과의 대화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휴일이 지난 목요일입니다.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는 5월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아침 저녁의 온도도 올라간다고 하니
이제 더위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추위와 더위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아
몸 관리를 더 세심하게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보청기 관리에 신경써 주세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인과의 대화' 입니다.
난청인들과의 대화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청력이 나쁠수록
아니면 어음이 나쁠수록 대화가
어려운데요.
많은 분들이 잘 못 알아듣는다면
목소리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목소리를 크게만 한다고 해서
잘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난청인이나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해당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난청인 이거나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의해야할 사항입니다.
말하는 사람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화를 하는 상대자에게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집중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말을 끝내기 전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제대로 못들은 것은 넘어가지 말고
다시 반복해 줄것을 부탁합니다.
대화의 주제를 빨리 파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나의 단어에 집착하지 마세요.
대화하는 사람들과의 대화시
흥미거리를 알아두면 대화에 도움이 됩니다.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많아지고 소음이 많다면
대화에 어렵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 상대자에게
집중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제 난청을 가지고 있거나,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과의
대화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큰 소리로 말하는 것 보다는
목소리의 변화를 줄이고 정확히
발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말하고
말끝을 흐리지 말아야 합니다.
핵심 단어에 강세를 두고
길게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문장사이에 쉬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얼굴을 보면서 대화하는 것은
표정과 몸짓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밝은 곳에서 대화는 것도 필요합니다.
대화시에는 음식물을 먹으면서 안됩니다.
그리고, 입을 가리거나 고개를 돌리거나 숙이지
마세요.
부적절한 반응이 나타난다면
다시 한번 반복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 세심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큰 소리는 더 불편할 수 있으니
큰 소리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처음에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습관대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목소리가 크다는 것입니다.
본인들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보청기를 사용하는 분들은 불편할수 있으며
더 알아듣지 못할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해서는
보통의 대화 속도와 크기로
이야기하되 얼굴을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보청기를 한쪽만 하셨는지
양쪽을 하셨는지에 따라
대화 요령이 차이가 있으며
앉는데에도 요령이 있으니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차이이지만
사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적응하는데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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