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사용 시 주의 사항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예년과 다르게 이번 5월은 아직도
서늘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이런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겠죠.
다른 나라는 벌써 큰 더위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올해는 많이 덥다고 하니
대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사용시 주의사항' 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꾸준한 착용입니다.
꾸준한 착용을 권하는 이유는
청력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고
보청기의 고장유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력의 변화가 있다면
빠르게 피팅 즉, 조절을 통해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죠.
대부분의 고장이 귀지때문인데요.
귀지가 쌓여서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게 되거나
귀지, 습기로 인해 고장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청기를 오랜 시간 착용하신 분중에는
보청기 착용을 깜빡하는 경우도 있어서
샤워를 하는 중에 보청기 착용이 생각나
빠르게 가지고 오신 경우도 있습니다.
되도록 샤워, 물놀이 등을 하신다면
빼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을 때는
항상 지정된 곳에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제거기나 건조통, 하드케이스가
될 것입니다.
방수가 되는 보청기라도
되도록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방수가 되더라도 습기로 인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보청기가 젖었다고 해서
헤어드라이기나 전자렌지를 사용하시는 것은
절대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높은 온도는 보청기 손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한 여름 햇볕이 강한 날
유리 선반이나 차 안에 두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보청기 배터리를 분리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
충전형 보청기의 경우에는
사용을 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OFF 시켜놓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장기간의 보청기 미착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를 넣어둔채 보관한다면
배터리에서 액체가 흘러나와 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곳에서는
보이는 곳에 두지 마세요.
특히, 배터리는 절대 보이는 곳에
두시면 안됩니다.
가끔 보청기를 떨어뜨려
파손이 되었다면 직접하실려고 하지마시고
전문가에게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하시려다 수리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청소는 매일하는 것이 좋으며
청소 후에 보청기를 마른 헝겊이나
화장지로 닦아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세척제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배터리기 교환시에는 배터리에 있는
테이프를 꼭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새 배터리더라도 방전이 될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환하여도
충전을 제대로 하여도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에 방문하세요.
습기가 많다면 배터리 소모가 많은 수 있으니
습기제거는 꼭 필요하며
청소도 필요합니다.
배터리를 다 사용하였다면
꼭 폐기하시고
보이지 않게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시면서
변화가 있어도 그대로 착용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변화가 있다면
전문가에게 방문하여
이상을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청소나 조절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방문을 요구하는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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