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노화로 인한 난청의 특징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주말, 활동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이 지나가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먼지를 조금은 가라앉히는 비가 되었네요.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노화로 인한 난청의 특징' 입니다.
노화성 난청, 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청력이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청력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40대 부터 청력은 감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노화성 난청의 특징 중에
ㅅ, ㅊ,ㅋ,ㅌ,ㅍ,ㅎ 등의 자음을
잘 못 알아듣게 되는데요.
가족과의 대화에도 처음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화를 이어나가다 보면
위에 적은 자음을 잘 못 알아 듣게 됩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적은 자음 뿐아니라
다른 부분까지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적은 대로
고주파수 영역의 자음부터 시작하여
저주파수 영역의 자음으로
확대가 되는 것입니다.
점차 확대가 된다면 소리는 어느 정도
들리지만
말을 알아 듣는 것은 힘들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분들이 아직도 보청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해야 되지만
시기를 놓치게 되어 더 좋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괜찮다 라고 말씀한다는 것이죠.
난청도 시기가 중요합니다.
얼마나 빠른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냐에 따라
잘 사용하실수도 있고
사용을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노화성 난청은 가족과 지인들도
초기에는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이 있는 본인도 잘 모를 경우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게 되지만 그 시기는 늦어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목소리를 조금만 크게 해주면
잘 들린다고 합니다.
불편함이 없는데 보청기를 하라고 한다고
하시는 경우도 많죠.
조금 크게하면 잘 들리는 시기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게 되고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단계까지 가게 된다면
일반 대화나 소음이 있는 곳의 대화, 전화 통화등
여러 부분에 대해서 불편해 질 것입니다.
당사자 보다 더 불편한 것은
가족과 지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을 피하게 되고
자신을 감추려고 합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우울증이 될수도 있고
치매로 발전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노화성 난처이 무서운 부분입니다.
피할려고 하시기 보다는
정기적인 청력 검사와 난청이 있다면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보청기가 불편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잘 사용한다면
없어서는 안될 기기가 될 것입니다.
난청이 있는 분들은 나는 아직 괜찮고
정상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난청은 조기 발견하여 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뿐아니라 가족들과의 대화
지인들과 의 대화등
일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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