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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 염

soriman 2024. 4. 1. 08:45

 

[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 염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따뜻하고 활동하기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하지만, 황사의 영향인지 조금은

문제가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외출을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점점 따뜻한 날이 다가오고

뜨거운 여름이 금방 올 것입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 염' 입니다.

 

 

외이도 즉, 귀길은

외부 세균들과 접촉하는 부위입니다.

지방층은 세균 침입을 막는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귀지가 막아주는데요.

귀 속 피부 상피세포가 오래되어 떨어져 나온 것과

땀 샘의 분비물이 합쳐진 것이 귀지 입니다.

산성 성분이므로 세균 증식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세균 침입과 감염을 막는 것도 해줍니다.

 

 

외이도 염은 외이도가 가렵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한 통증이 있으며 그 후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려움으로 귀를 후비게 되면

부어오르고 염증이 심해지면

악취와 고름이 나오고 심하면 청력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곰팡이가 생기신 분도 있습니다.

 

대부분 어느 정도 가려움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심하다면 직접 후비지말고

병원에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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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도

가끔 외이도 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리를 잘 하신다고 하시지만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습한 환경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있으면

자주 귀를 후비시다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되도록 귀를 자주 후비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땀이 많고 습한 환경이라면

보청기를 빼 놓고 보청기를 닦아 준 후에

환기를 시키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이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세심한 관리가 쉽지 않다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다가오는 물 놀이 시즌이나

목욕 후에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귀를 아래로 하고 가볍게 흔들어 주거나

뛰어 주는 것이 방법입니다.

쉽지 않다면 헤어드라이어를 약하게

사용하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굳이 면봉을 사용하시는다면

깨끗한 면봉에 베이비 오일을 묻혀

부드럽게 닦아내어 주세요.

 

외이도에 상처를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최근 이어폰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아폰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장시간 착용하고

고무 이어팁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어팁을 사용하면 귀를 밀폐하게 되는데요.

이 또한 귀 속에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보청기와 비슷한 상황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청기는 밴트라는 환기 구멍이 있어도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이어폰은 환기구멍도 없이 이어팁을 이용하여

막게 되기 때문에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겠죠.

 

외이도의 피부는 약합니다.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내도

빨갛게 지나간 자리가 표시가 날 정도인데요.

작은 상처로 인해 외이도염으로 발전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주 환기하고

보청기나 이어팁을 닦아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작은 것이지만

예방을 할수 있겠죠..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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