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뇌 적응 기간, 보청기 적응기간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비가 내렸는데요.
먼지나 황사는 없는 듯 합니다.
몇 일간 먼지가 많아서 조금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비가 내려가니 온도도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활동하기 좋은 듯하니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뇌 적응 기간, 보청기 적응기간' 입니다.
뇌 적응 기간
우리 내가 새로운 소리에 대해
적응하기 위해서는 몇 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단순히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리는 뇌로 전달되어 뇌가 무슨 소리인지
인식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소리가 청신경을 자극하고
중추신경을 지나 대뇌로 전달되어
말을 인지하게 되는데요.
적응 기간과 재활 훈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청력이 나빠진 시간만큼
적응 기간이 늘어날수 있으며
보청기를 착용하고
소리의 이질감과 보청기의 이물감등에
적응하는 기간입니다.
특히, 청신경 손상이 나타나는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에는 적응기간이
늘어날수 있습니다.
많은 노인성 난청의 경우
감각신경성 난청에 속합니다.
적응 기간 또한
사람마다 차이가 나게 됩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게 되면
불편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리에 대한 적응, 이질감 등이 심한 분들은
보청기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착용을 하지 않는다면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것만 아니라
청력이 더 나빠지게 될 것입니다.
청력이 나빠진 시간만큼
적응 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제일 큰 것은 보청기는 청력을 보완하는 기기이지
정상으로 되돌리는 기기는 아닙니다.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실내에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외부로 나가 조용한 곳에서 가볍게
산책을 해보며 소리를 들어봅니다.
보청기 없이 듣는 소리와 차이는 있습니다.
보청기 소리에 익숙해지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책을 읽어보거나 보청기를 착용하고 들어보고
착용하지 않고 들어보며 비교해 봅니다.
일대일 대화를 해봅니다.
보통 대화하는 소리로 말해달라고 합니다.
여러사람과 대화해 봅니다.
한쪽이냐 양쪽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고
소음이 있는 곳이냐 없는 곳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도록 해야합니다.
적응하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착용시간을 점차 늘려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오늘은 2 - 3시간 내일은 3 - 4시간등
점차 늘려가는 것이죠.
보청기는 한 번에 끝나는 경우가 없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리조절, 청소 등 관리도
필요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안들린다고
불편하다고 빼 놓는 것은
안됩니다.
시간이 필요하고
그만큼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전문가와 상담과
조절, 관리를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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