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 귀지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이제 겨울은 얼마 남지 않은 듯한데요.
낮에는 활동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심하고 저녁보다는 아침에
더 춥다는 느낌이니 아직은
외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 귀지는 어떻게?' 입니다.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까지의 길입니다.
이 외이도에 귀지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 외에도 중이염이 있다면
중이에서 농이나 물이
외이도로 나오게 됩니다.
중이염이 있는 많은 분들 중에
보청기를 하시는 분들은 보청기 관리가
더 필요하겠죠.
보청기를 사용하게 되면
외이도를 막게 되어 습기가 차는 것은 물론
심한 악취가 날수 있으니
관리를 세심하게 해야 합니다.
자주 빼 놓거나 보청기를 자주
닦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습기제거는 필수겠죠.
귀지가 많은 분들뿐만 아니라
나이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은
자주 귀지를 제거하는 행동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오시는 분의 외이도를 보면
오실 때마다 귀지를 제거하고 오시는데요.
물어보면 3 - 4일에 한 번은
제거한다거나 심하신 분은
매일 파신다는 분도 있습니다.
귀지는 일부러 파지 않아도 스스로
정화하는 기능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귀지가 심하여 외이도를 막는 정도라면
직접하는 것보다는
병원에 방문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하다가 외이도에 상처가 난다면
외이도염과 같은
귓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지는 외이도에 있는 분비샘에서
분비된 물질과 귀의 각질이
뭉쳐서 생기는 것인데요.
항균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서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고
지방 성분이 외이도로 흡수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귀지는 자연스럽게 밖으로 빠져 나오지만
나오지 않고 쌓이게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마른 귀지는 아니고 젖은 귀지라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가끔 제거하게 됩니다.
직접하시다가 더 밀어 넣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겠죠.
젖은 귀지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질병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한국인은 마른 귀지가 많으며
외국인은 젖은 귀지가 많다고 합니다.
이구 전색이라고 하여
귀지가 외이도를 막는 것을 말합니다.
외이도를 완전히 막는 것이죠.
상담중에 검사와 외이도를 확인 중에
외이도가 완전히 막혀 있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파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병원에 방문하여 제거하고 다시 방문하신
분입니다.
잘 못 제거하다가 외이도에 염증이 발생할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귀 안이 가렵거나 고름이 나온다면
위에 적었다싶이
외이이도 염과 중이염이 의심될수도 있습니다.
외이도 염의 경우 간지럽거나
심하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이염의 경우 많은 분들이 느끼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는 데요.
실제 물이 흘러나오는 느낌이 있다고
말하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심해지면 악취가 발생하기 때문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면
중이염이 있는 분들은
시간을 정하여 외이도의 환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귀에 손을 대지 말고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며
병원에 방문하여 처방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씻거나 수영을 한 뒤라면
물을 제거하기 위해
면봉이나 귀후비개를 사용하는데요.
직접적으로 외이도를 파거나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부드러운 수건이 귀 전용 건조기가
있다고 하니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주 파내지 않는 것이며
많은 분들이 잘 관리하고 있고
불편하지 않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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