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중이염이 있다면 보청기는?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3월도 시작된지 꽤 된것 같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지나갑니다.
점차 따뜻해 지는 듯하지만
아직은 온도 변화가 큰 추운 날씨이기 때문에
건강 특히 감기에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중이염이 있다면 보청기는?' 입니다.
중이염은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세균,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고막 안쪽 즉 중이강 내에 생기는 염증으로
발생하게 되면
급성, 만성으로 나뉘게 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기 전부터
중이염이 있다면
보청기를 선택하는데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귓속형을 선택하시는데요.
귓속형의 경우 중이염이 있다면
보청기 고장이 자주 일어날수 있으며
염증도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신 후에도 중이염이 발생할수
있는데요.
보청기를 착용한 후에 중이염이 발생하신 경우
본인이 중이염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계시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심해서
보청기에 많은 이물질이 묻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냄새도 심하게 나는 상태일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약간의 이물질이 흘러나오는 경우에는
중이염에 대해 모르고 계시면
보청기가 이상이 있다고 하시는 분도
가끔 있습니다.
소리가 먹먹하게 들린다던가
소리가 끊겨서 들린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중이염이 있다면 보청기 착용은
중이염이 악화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보청기로 인해 외이도 즉 귀길의 환기를 막아
악화될수도 있습니다.
중이염이 있다면 보청기의 착용은
일시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치료를 잘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청기 선택도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귀속형보다는 귀걸이형을
선택하시는 것이
보청기의 고장을 줄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중이염이 심하신 경우에는
농이 외이도로 흘러나와 보청기로 흘러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고장이 날 확률이 높아지겠죠.
귀걸이는 보청기와 외이도의 거리가
생기게 되면 몰드로 인해 이물질이
몰드와 튜브에 고이게 됩니다.
귀속형의 경우 좁은 보청기 내에 부품이
있기때문에
보청기로 농이나 이물질이
리시버는 물론 심하면 마이크, 보청기 내부까지
흘러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귀속형을 고집하신다면
보청기의 잦은 고장은 감수하셔야 될 것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신 분중에
아주 중이염이 심하신 분이 계신데
정기적으로 청소를 받으시지만
중이염이 일정하지 않고
건강에 따라 더 심하게 흘러나오게 되며
농이 흘러나올 경우에는
보청기를 사용하기 힘들정도로 귀걸이 몰드를
막아버리게 됩니다.
농의 경우 끈적하기 때문에 청소도
힘들고
귀걸이 후크 부분까지 올라온 경우도 있어서
관리에 어려운 시기가 있었습니다.
꾸준한 치료로 인해 보청기 사용은
편해지고
농은 거의 나오지 않고 가끔 이물질이
나오는 정도이지만
확실히 몸 상태에 따라
농이 나오는 것은 아직은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그래도 전보다는 작게 나오며
보청기 몰드 튜브 정도에만
농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튜브도 관리가 힘들정도가 되면
교체를 하는 것도 관리의 한 방법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중이염이 있다면 보청기 선택에
신중하시는 것을 말씀드리고
보청기를 착용하고 계시는데
중이염이 있다면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기적인 검진도 필요하고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는 다면 이상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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