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 대비할 수 있나?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몇 일째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비가 많은 지역이나 눈이 많은 지역도 있습니다.
좋지 않은 날씨로 인해
몸도 무겁고 움직임도 둔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수록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네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 대비할 수 있나?' 입니다.
선천적인 난청이나 불치병으로 인한 난청인 경우외에
노인성 난청과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두 느끼고 있는 소음 즉,
소음성 난청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이명과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소음에 대비한다기 보다는 예방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맞겠죠.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난청이 오지 않고
잘못된 습관이나 큰 소리를 갑자기 들었을때
난청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먼저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감기, 중이염등 이상이 있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하겠죠.
큰 소음이 있는 곳에서 일을 하신다면
귀마개를 꼭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음 크기에 따른 휴식 시간은
꼭 필요합니다.
작은 차이이지만 지키는 것과
지키지 못하는 것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되겠죠.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물이 들어가 귀를 아래로 하여
물을 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귀이개를 이용하다가 외이도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심할 경우 청력에도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물이 빠져나갔다면 상관이 없지만
계속 먹먹한 상황이라면
병원에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음향기기 사용시
볼륨을 크게하고 장시간 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어폰, 헤드폰 사용은 소음성 난청의
위험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착용할 경우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음보다 볼륨을 더
높게 이용해야 들리기 때문에
볼륨을 높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헤드폰이 나와
이 경우는 줄어들었다고 생각되지만
볼륨을 크게 듣는 것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볼륨은 자제하고
휴식을 자주하거나 착용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 중에 난청자가 있다면
먹는 약물에도 신경을 써야하며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현재의 상태를 알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술이나 약에 더 조심해야겠죠.
아무리 조심한다고해도
막을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대비하여 늦추거나
막아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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