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와 귀지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입니다.
어느새 1월이 다 지나갔는데요.
2월이 바로 앞에 다가 왔습니다.
활동하기에는 아직 춥지만 몇 일전의
추위에 비하면 활동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운동도 가볍게 하시며
활동을 조금씩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와 귀지' 입니다.
어떤 분들은 귀지와 습기가
보청기와 무슨 상관이냐고 하시지만
귀지와 습기는 보청기 고장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귓속형 귀걸이 형 모두에 해당합니다.
인체에 삽입이 되는 형태의 보청기는
귀걸이 형도 외이도에 삽입이 되어 있습니다.
외이도에 있는 귀지가 보청기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많은 분들이 청소를 잘 하고 있는데라고 하시지만
귀와 보청기를 말씀드리면
대부분 귀를 잘 청소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귀를 잘 청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청기를 청소하는 것이 보청기를 사용하는데
더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귀지로 인해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작은 귀지라도 소리에 변화를 줄수 있고
잘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잘 하신다고 해도
전문가에게 받는 것보다는 부족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방문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귀걸이 형보다는 귓속형에 더 문제가
많은 것은 당연하겠죠.
청소를 어려워 하는 분들도 대부분
귀속형입니다.
귀걸이의 경우에는
청소하실 부분이 눈에 보여서
청소하기에는 편합니다.
튜브나 몰드, 팁등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귀속형은 작고 눈에 잘 보이지
않기때문에
정기적인 방문으로 청소를 받으세요.
보청기는
귀지가 들어가지 않게
가드를 이용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드는
스프링 가드와 왁스가드입니다.
귀지를 보청기로 들어가지 않게
막아주는 부분이지만
귀지가 쌓이게 되면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고장을 막아주거나 늦춰주는 것은 맞지만
청소는 더 필요하게 되죠.
가끔 파내신다고 가드 부분을
파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 않으셔야 하며
고장의 귀지가 더 깊이 들어가
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가드가 없을 때 위 사진과 같이
리시버라는 부품에 그대로
영향을 줄수 밖에 없습니다.
마이크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귀속형, 귀걸이형 모두
소리를 받아들이는 마이크 부분도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막형의 경우에는
청소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귀속형 (ITC)의 경우에도
외부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마이크가 가끔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분들을 보다보니
귀지가 습한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마른 귀지에서 습하게 되는 경우도 많구요.
습한 귀지의 경우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청소를 매일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으로 방문하시는 것이 더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습기제거를 하신 후에 청소를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청소는 외부를 닦아주신 후에
보청기 소리나오는 부분을
아래로 하신 후에
가볍게 털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 껍질이 아니라
소리가 나오는 곳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정기적인 방문으로
청소를 받는다면
더 사용하시기 편할 것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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