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가 난다?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추위는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부터 매우 춥다고 하네요.
밖을 나가서 움직일 수 있는 날이 없어지는 것
같아 조금은 실망하게 됩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가 난다?' 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는 모든 분들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한 번씩은 겪는 현상입니다.
착용을 할때 소리가 나는 것은 맞지만
착용을 한 상태에서 소리가 난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삐 -, 웅- 등 소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여러가지 상황일 것입니다.
보청기 착용이 잘 되어 있는지
보청기 조립상 결함,
착용자의 외이도 형태,
외이도에 귀지가 있는지 등
상황은 다른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상황은
외부 피드백입니다.
외부 피드백은
보청기를 착용하고 바로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사용하고 있는 중에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부 피드백은
음향의 노출로 발생한 확률이 높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보청기 제작시 귓본이 부정확하거나
귀걸이는 몰드나 팁,
귓속형은 보청기를 방향에 맞게 정확히
삽입이 되지 않아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리시버 튜브가 파손되어
분리되어 있을 경우
귀걸이 보청기 이어 후크 파손이나
튜브가 파손되었을 때
피드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 자체에서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고주파수 사용이득이 크거나
보청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부품의 거리가 너무 가까울 때
환기구가 너무 클때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
귓바퀴가 외이도를 덮었을 때
턱의 움직이 클 때 와
마이크 부품에 반향 물체가 있을 때 등입니다.
여러 상황이 있지만
가장 많은 형태는 음향 노출이 될 것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소리가 나는 경우 외이도가 넓어져서
소리가 되돌아 들어가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쉘을 다시 제작하여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상에서 잡을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다시 제작하게 됩니다.
위에서도 잠시 적었지만
내부 피드백이 있습니다.
내부 피드백은
리시버와 마이크 튜브가 떨어진 경우
환기 구멍이 너무 크거나
균열이 있는 경우
부품의 간격이 너무 가까이 있을 때
피드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부 피드백의 경우에는
튜브의 문제라면 튜브만 연결하면 되지만
나머지의 경우에는 쉘을 다시 제작해야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피드백이 많은 경우는
청력이 급격히 하락하여 소리를 높였을 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이도가 넓어졌을 때입니다.
청력이 급격히 하락하게 되면
환기구도 문제가 되고
보청기 쉘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이 발생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피드백이 발생하였다고 해서
보청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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