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유소아 난청, 처음이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벌써 12월의 3분의 1이 지나갔습니다.
비가 꽤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눈이 오는 곳도 있다고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번주는 비나 눈 예보가 있으니
더 조심하고
온도차가 급격히 낮아지니 건강에도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유소아 난청, 처음이 중요하다' 입니다.
학령기 이전 소아의 난청을
의심하게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TV 소리를 크게 틀어 놓거나 가까이
앉아 시청
이름을 불러도 잘 알아 듣지 못하고
큰 소리로 몇 번 되물어야 알아듣는다.
문을 세게 닫거나 그릇을 떨어뜨려 크게 소리가 나도
반응을 잘 하지 않는다.
간단한 말을 사용하기를 시작하지 못한다.
비슷한 연령의 다른 아이들처럼 소리 내거나
말하지 않는다 등
난청이 의심되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질환이 발견되면 치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흔한 질환은 삼출성 중이염이 많습니다.
비슷하게 다른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환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검사 후 즉시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의 경우에는
양쪽 난청이거나 난청이 학습에 방해가 될
정도라면 보청기 적응이 필요합니다.
즉시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아동의 언어 습득, 사회성 발달, 두뇌 발달 등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체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청력은 아동 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양이 착용이 필요한 이유
보통 적당한 목솔리로 대화할 때
잘 들리지 않고 불편한 정도의 청력이며
양쪽 난청일 경우 보청기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이 정도의 청력은 청력검사에서
양쪽 청력이 40 dBHL 이상으로 보이는데요.
일반적인 사람들의 목소리 크기가 있기때문에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리 뿐아니라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동은 특히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성인과 다르다는 것을 위에 적었습니다.
양이 착용이 중요한 이유는
위치 식별, 듣기 편안함, 음질, 음량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치식별은
한쪽만 들으면 어느 방향에서 소리가
나오는지 구분하기 힘듭니다.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귀로 확인하게 되면
보청기를 하고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게 됩니다.
듣기 편안함
한쪽보다는 작은 소리를 들을 때
듣기 편하고
거리가 떨어져 있을 때나
야외에 있을 때 청취에 더 도움을 줍니다.
음량의 차이
많은 분들이 한쪽만 착용했을 때보다
더 큰 소리를 들을수 있고
볼륨을 작게 하게 되고
말소리의 왜곡이 줄어들게 됩니다.
한쪽만 하고 소리를 올리게 되면
소리가 왕왕 거리거나
왜곡이 일어나 말소리를 잘 알아듣기
힘들게 됩니다.
음질 차이
쓰다보니 비슷한 내용인데요.
더 깨끗하고 들리지 않던 미세한 소리까지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안들리던 소리로 인해
처음에는 불편할수 있습니다.
특히, 학령이 이전의 아동의
경우에는
더 중요하며 난청을 알게 되었다면
즉시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인에게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동의 경우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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