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중이염이 있을 때 보청기는..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몇 일간 바람도 불고 추웠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도 있고 아직 오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에는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대비는 다 하고 계시겠지만
감기에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중이염이 있을 때 보청기는..' 입니다.
중이염은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중이의 알레르기서 질환으로 발생합니다.
중이 즉 중이강 내에 생기는 염증으로
발생 시기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게 됩니다.
급성 중이염
이관을 통해 중이로 거슬러 올라간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합니다.
보통 감기, 부비동염, 인두염등이 함께
생기기도 합니다.
귀의 통증과 높은 열이 동반되고
귀가 우는 이명이나 약간의 난청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두통, 어지럼증 아동의 경우 식욕부진이 있을 수 있고
고막에 구멍이 생겨 농이 흘러 나올수도 있습니다.
만성 중이염
고막에 구멍이 있으며, 물이나 고름이 나오고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고막이 뚫려 있을 때는 진물이 농이 흘러나오거나
약간의 난청으로 불편함이 있습니다.
심할 경우 안면 마비, 심한 어지럼증과
청력을 완전히 상실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음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적절한 치료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회복이 가능하므로
빠른 치료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괜찮지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중이염이 있는 경우 보청기의 고장률이
높아지고
중이염으로 인해 잘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적었다 싶이 보청기 착용자가
중이염이 있다면
보청기가 외이도를 막아
환기가 잘 되지 않습니다.
중이염이 심하신 분들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보청기 착용을 미루라고 합니다.
환기도 있지만 외이도를 막는 것으로 인해
치료가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이염 있는 분들은
귓속형 보다는 귀걸이 형을 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집으로 귀속형을 하시는 경우
잦은 고장으로 인해 착용시간이 줄어들수 있으며
부품을 자주 교체할수도 있습니다.
비용부분이 증가할수 있습니다.
많은 부품 중에 리시버가 가장 고장률이
높습니다.
직접적으로 농이나 물이 들어갈수 있기때문입니다.
중이염이 심하다면
리시버 뿐만아니라 다른 부품까지
영향이 갈 것입니다.
심하신 분은 농으로 인해
보청기 전체가 농으로 덮인 것을
보았습니다.
농이 흘러나온 상태에서
잠을 잔 후에 보청기를 타고 밖으로
흘러나와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고장이 발생했고
수리를 받은 케이스 입니다.
귀걸이는 몰드를 사용하거나
고무 팁을 사용하게 되고
튜브로 연결하기 때문에
보청기에 영향을 덜 가지만
영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중이염이 있다면 그래도
귀걸이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마다
선택지는 다르기 때문에
저희는 선택에 도움을 드리게 도와드립니다.
선택은 착용자가 하시는 것이죠.
보청기를 잘 착용하는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부터
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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