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이라는 것을 알고 시간이 지난다면..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몇일간 내린다고 하는데요.
가을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높은 습도 때문에
더울 것 같으니 수분 섭취에 신경써 주세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이라는 것을 알고 시간이 지난다면..' 입니다.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입니다.
조기 발견이 가장 좋습니다.
난청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난청은 늦게 발견하게 되던지
아니면 아직은 괜찮다고 미루는 것은
난청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고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노화가 있고
노화가 진행이 됩니다.
이로 인해 처음에는 괜찮을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난청은 아직은 괜찮겠지가
시간이 지나면 소리는 들리고 말은
알아듣지 못하는 상태로 바뀌게 되는 것이죠.
연세가 많은 노인성 난청의 경우
달팽이 관의 유모세포 뿐만 아니라
뇌에서 소리를 인지하는 부분까지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소리를 인지, 전달,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위에 적었다 싶이 조기 발견해서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검사, 순음 검사와 어음 검사를 진행하면
최근에는 어음 검사가 더 나쁜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가족과 지인들 모두
이야기를 하다보면 조금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몸이 좋지 않아서 일수도 있지만
난청이 발생해서 일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의심 증상을 적어봅니다.
말하는 사람과 정면에서 대화하지 않으면
말소리를 이해하는데 어렵다.
아이들과 여성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이해하기 어렵다.
충분히 크게 이야기하는데도
되묻는 경우가 있다.
TV를 시청하는 주위에서 너무 크다고
한다.
여러 사람과 동시에 이야기하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듣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가족, 지인 모임을 피하게 된다.
공공 장소에서 대화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이명이 있다.
대화시 ㅅ, ㅈ, ㅊ, ㅌ, ㅍ, ㅎ 이 들어간 단어가
잘 들리지 않는다.
사람마다 난청 마다 다를수 있지만
많은 난청자들이 겪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난다면
어음 뿐만 아니라 소리를 듣는 것도
나빠지게 됩니다.
보청기도 만능은 아닙니다.
보청기가 할수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이죠.
신경을 되살려 정상적일 때로 되돌릴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가끔 본인의 상태보다는
보청기를 착용하면 정상적일때로
되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음 청취 능력이 떨어집니다.
언어 인지도가 저하되고
시간이 지나면 우울증과 치매로
발전할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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