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이경화증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무더위의 연속입니다.
너무 더운 날씨로 인해 외출이
어려울 정도인데요.
외출할 시에는 물과 햇빛을 막을수 있는
다른 물품을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태풍이 우리나라로 오고 있다고 합니다.
큰 태풍이기 때문에
대비에 더 신경을 써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이경화증' 입니다.
이경화증
중이의 뼈에 이상이 발생하여
청력손실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소리 전달 경로를 보면
고막을 통해 내이로 전달되는 음파를
기계적인 에너지로 변환되고 다음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는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중에 중이에 있는 세개의 뼈가 진동하게 되는데
이경화증은 이 작은 뼈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 뼈로 인해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에너지 변환을 방해하여 난청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귀에 자라는 뼈가 어디에
위치하는가에 따라
다른 형태의 난청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원인은
내이의 입구 달팽이관과 닿아 있는
등골에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등골이 비이상적으로 뼈가 자라면서
내이에서의 소리의 진동을 막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젊은 연령에 처음 발병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이나 출산시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염증이나 외상이 없이 난청이 진행되고
70 - 80% 가 양측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뼈의 이상 증사으로 인해 등골의 움직임이 둔화되고
내이로의 소리 전달이 어려워져
진행성 전음성 난청이 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청력 상실, 이명, 현기증등이 있습니다.
상태가 진행됨에 따라 청력 손실이 더욱 심해질수 있으며
고음 소리를 듣는 것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귀에 압박감이나
충만감이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진단
유전적인 경우가 많아 가족력을 확인하고
청력 검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청력 검사와 이경으로 고막을 관찰하고
CT 촬영으로 질환의 정도와 침범 정도를
판단 합니다.
치료
등골 절제술과 등골 절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환자의 청력 손실 정도에 따라
시술 효과가 달라질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력이 회복되지 않았을 때는
보청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경화증으로 인한 난청의 경우
말소리에 대한 변별력은 높아
일반 난청인 보다 보청기 효과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보청기 착용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상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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