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메니에르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징검다리 연휴입니다.
오늘 쉬시는 분도 있을 것이지만
출근하신 분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내일 휴일이니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매우 피곤하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메니에르' 입니다.
내이의 내림프액이 넘쳐나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작성 회전성 어지럼증과 이에 따른 구토, 이명, 난청
이충만감이 주요 증상입니다.
주로 30 - 50대에 발생한다고 하며
국내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증상
위에 적은 것과 같이
어지럼증, 구토, 이명, 난청, 이충만감등이며
증상은 주기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짐을 반복합니다.
증상은 보통 수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지며
초기에는 짧게 나타나다가 반복될수록
시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전조증상이 먼저 올수도 있고 갑자기
찾아올수도 있다고 하며
익숙해지면 어지럼증이 올것을 직감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명의 경우 저주파 이명이 특징이고
일반적으로 이명은 고주파 이명이 많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유발 요인으로
자가면역 반응
알레르기
자율신경 불균형
내이 림프 구조의 폐쇄나 손상
바이러스 질환
혈관의 불규칙성
대사질환
등이 있습니다.
메니에르는 저염식 식이요법등을 실시하면
자연치유가 70% 이상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5년이상 지난 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증상이 완치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호전, 완화라는 개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메니에르는 자율 신경계의 자극 증상인
어지럼증, 구토를 동반하고 수시간 지속되며
균형장애도 수일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의 지속시간은 다른 질환과의
감별에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된다고 합니다.
전정 기능검사와 전기 와우도 검사로
정보를 얻게 됩니다.
약물치료
물리적치료, 수술치료
메니에르 치료의 기본은 약물치료이겠죠.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물리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병이 호전되어도 이미 저하된 청력과 전정기능은
되돌릴수 없습니다.
투병기간이 길다면
심한 전정기능 상실과 청력 저하를 보인다고 합니다.
저염식과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술, 커피, 담배,
스트레스등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운동은 필요하겠죠.
중요한 것은
증상을 보인다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괜찮다고 피하는 것보다는
빠른 치료가 더 필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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