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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삼출성 중이염

soriman 2023. 6. 1. 08:40

 

[포낙보청기 목포] 삼출성 중이염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23년의 절반이라 생각하니

빠르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높은 습도가 짜증이 나겠지만

지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마가 가까워 진다고 하니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삼출성 중이염' 입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고막 안의 공간인 중이(중이강)에 삼출액이

차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과 다르게

귀의 통증, 발열, 고막의 심한 염증등의

특징이 없이 고막 안의 삼출액만 보인다고 합니다.

 

감기로 인한 빈발한 감염으로

코 질환이 발생되는 것일 수 있으며

, 수영, 목욕 등으로 귀에 물이 들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 소아에 가장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급성 중이염에 걸렸다가

심한 염증과 통증이 없어진 후 염증으로 인해

만들어진 액체가 계속 고여 있어서 발생합니다.

이관의 기능이 좋지않아

협착이 일어나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관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

만성적 삼출성 중이염이 되기도 합니다.

 

유소아의 경우

이관의 기능이 성숙하지 않기 때문에

구개열과 같은 입천장에 구조적 문제가 있을때

입니다.

 

 

귀 안 중이에 삼출액이 고여 있기때문에

청력 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열이나 통증이 없기때문에

어린이의 경우 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TV를 볼때 볼륨이 커진다거나, 가까이 앉거나

주의가 산만하다.

전화 응답이 잘 되지 않는등

의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울리게 들리거나 왜곡되어 들리기도 합니다.

액체가 움직이는 것을 느낄수도 있고

폐쇄감과 압박감도 느끼기도 합니다.

 

 

삼출액 즉 고여있는 액체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삼출액이 없을 때까지 정기적으로

관찰이 필요합니다.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고

고막에 튜브 즉 환기관을 삽입하여

삼출액을 제거할수도 있습니다.

 

환기관은 6 - 12개월 후 저저로 밀려 나와

빠진다고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이경이나 귀 내시경을 통해

고막안에 삼출액이 차있거나

물과 공기등이 섞인 모습등을

관찰하고 진단하게 됩니다.

 

청력검사가 필요하고

내시경을 통해 볼 경우 귀지가 많을 때는

당연히 제거하고 검사가 되겠죠.

 

중이염이 오래 되거나 만성이 되지 않게

치료를 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성의 경우 청력에 변화가 올수 있겠죠.

 

정기적인 청력 검사도 필요할수 있습니다.

괜찮다고 생각마시고

이상이 보이면 병원에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061-285-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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