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와 귀지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토요일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은 외출하기 좋은 날씨인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근로자의 날과 이어서 연휴로
활용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쉬지 못하는 모든 근로자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와 귀지' 입니다.
보청기와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는 것은
귀지 인것 같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한 후에 빼면
묻어있는 것도 귀지 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귀지는 모두 가지고 있죠.
하지만, 내가 귀지가 많은지 적은지는
확인을 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귀지가 많아 자주 막히는 분의
귀속을 보면 귀지가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는 꼭 필요한 부분이며
매일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정기적으로 전문가에게 방문하여
관리받는 것을 권합니다.
귀지에 막히게 되면
소리가 점점 작아지다가
시간이 지나면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습기제거기나 습기제거제를 사용하여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약하게 다시 들리게 되는데요.
그때는 귀지가 말라서 소리가 나다가
귀에 넣으면 귀지가 부풀어서 소리가
다시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리가 잘 나오다가 나오지 않기때문에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작은 귀지로 인해
소리가 제대로 나오고, 나오지 않고 등의
사용자의 불편함을 높이게 되는 것이죠.
보청기를 귀에서 빼낼때마다
마른 헝겊이나 화장지로 가볍게 닦아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귀지가 보청기에 많이 묻어
굳어버린 경우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소리가 새어나와 피드백이 들리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보청기를 들고 소리가 나오는 부분을
옆으로 숙여서 (직접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솔로 가볍게 털어주세요.
마이크 부분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으로 파낼려고는 하지마세요.
고막형의 경우 마이크 부분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귀지는 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보청기는 습기와는 적입니다.
습기가 많다면 고장의 원인되는 것이죠.
가끔 청소도 잘하시고 관리도 잘하지만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습기제거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습기가 많은 분들도 있습니다.
최근 많이 착용하는 오픈형 귀걸이의 경우
리시버만 귀속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리시버만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사진같이
오픈형 보청기의 리시버가 귀지로인해
막힌 상태입니다.
저 상태라면 귀지를 말려도
소리가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 외에도 오픈형 귀걸이에는 cShell,
귓본을 떠서 제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귀속형 보청기와
청소 방법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귀지 방지망을 사용하거나 스프링가드를
사용하여 귀지를 막아주는데요.
최근에는 귀지방지망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귀지방지망이 사용하기는 좋지만
청소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청소하시고
전문가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가볍게 청소를 하신다고 해도
방지망이 터져버리거나
찢어져서 오시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분은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리시버부분을
가는 바늘이나 밴트 청소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절대 하시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청소는 가볍게 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지로 가볍게 닦아 주는 것도
필요한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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