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사용하며 조심해야 할 것은?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황사와 먼지로 힘든 주말이었습니다.
어제는 황사 경보가 있을 정도로 좋지 않았는데요.
마스크가 갈수록 필수품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눈도 거칠어지는 느낌이고
만지면 먼지가 묻어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힘든 주말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사용하며 조심해야 할 것은?' 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신 분 중에
아주 가끔 착용하시고
목욕탕에 그대로 들어갔다가 가지고
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져오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다른 기기를 이용하여 말린 후에
가져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들이 있지만
보청기는
습기에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괜찮다고 그대로 쓰시는 분도 있지만
점검을 제대로 해보자고 하시는 분도 있죠.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습기 입니다.
인체 삽입이 되는 제품이거나
귀에 건다고 해서 습기를 멀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영, 물놀이, 샤워 등을 하실 때는
빼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귀속형의 경우는 대부분은 방수 기능이
없습니다.
방수 기능이 있다고 하여도
습기제거는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귀걸이 제품은 방수 기능이 많은 제품에
포함되어 있으며
IP68 을 획득한 제품도 있습니다.
습기가 많아지거나 귀지가 많아지면
소리가 작아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드라이기나 전자렌지를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보청기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높은 열을 내뿜는 기기로 인해
보청기가 고장이 나거나 타버릴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햇볕이 강한 날에 자동차 내부에 두는 것도
좋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를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꺼야 되는 보청기라면 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하지 않고 두는 경우
배터리에서 용액이 흘러나와 보청기의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보신 분도 있겠지만
하얗게 가루가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곳에서는
보청기 보관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입니다.
배터리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작고 삼키기 쉽기 때문에
보관에 신경을 써주시고 다 사용한 배터리는
꼭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해서
분해를 하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가끔 본드로 내부가 다 붙어버려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청소는 매일하는 것이며
겉은 가볍게 천이나 화장지로 닦아주시고
귀지가 있는 마이크, 리시버 부분은
가볍게 솔로 털어주세요.
보시면서 터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숙여서 털어주세요.
배터리 교환시에는
새 배터리를 사용하시고
테이프가 이상이 없는가도 보셔야 됩니다.
배터리 보관은 햇볕이 없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시고 냉장고에 보관은 하시면 안됩니다.
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작다면
전문가에게 방문하시고
정기적인 방문으로 청소와 관리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잘 쓰고 오래 사용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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