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미로염 Labyrinthitis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이제 추위는 없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을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왠지 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인데요.
갑자기 찾아오는 여름이
언제 다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올 여름은 조금은 덜 더웠으면 합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미로염 Labyrinthitis' 입니다.
내이의 미로는 평형 기능을 담당하는 전정기관
청력을 담당하는 와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로에 염증이 생기면 평형 감각과 청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많은 수로 심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중이염의 측두골 내 합병증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로염은 중이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이며
전정 신경염과 유사한 임상 경로를 보인다고 합니다.
미로염은 홍역과 볼거리에 동반되기도 하며
세균성 미로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기, 독감 같은 바이러스성 상기도염으로
중이의 세균 감염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증상은 급속히 발생하여 24 시간 이내에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미로염의 증상으로
갑작스런 현기증, 난청, 중이염 의
소견이 있습니다.
어지럼증이 있고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과
청력에 문제가 있고, 이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이지만
미로염 증상이 있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방치한다면
세균성 미로염으로 발전할수 있으며
와우가 손상되면 영구적 청력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뇌로 전이되면 뇌수막염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쉽게 넘어가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균형이나 청각은
일상 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상이 있다면 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전정 신경염과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 적었다 싶이 전정 부분과 와우 부분에 모두
이상이 오는 경우가 미로염이기 때문입니다.
전정 신경염의 경우 2 - 3일 정도 심하다가
이후로 증상이 점차 완화된다고 합니다.
남녀 차이가 없지만 30 - 50 대에 유발하고
면역력이 떨어질수 있는 환절기에
감기, 독감과 함께 유발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감기와 같이 유발하기 때문에
감기만 생각하는데
다른 이상 부위가 있다면 병원 방문은
필수입니다.
작은 질병이 큰 질병이 되지 않도록
초기에 진료를 받으세요.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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