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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에 염증이 있다면..

soriman 2023. 4. 10. 08:49

 

[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에 염증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이제 봄이라고 생각합니다.

꽃샘 추위도 지나간 것 같습니다.

외출하기도 좋고 가볍게 운동하기에도

좋은 날씨인데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이가 있으니

건강은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에 염증이 있다면..' 입니다.

 

 

외이도는 다들 아실 것입니다.

외이도는 귀길이라고 하며

고막까지의 길을 말합니다.

 

외이도는 외부 세균들과 접촉하는 부위이며

지방층은 세균침입을 막는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귀지가 방어를 하는데요.

외이도 피부의 상피세포가 오래되어

떨어져 나온 것과

땀샘의 분비물등이 합쳐진것이 귀지 입니다.

산성 성분이기 때문에 세균이 증식하기 힘들고

세균침입과 감염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

 

 

귀지는 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적었다싶이 귀지는 귀를 보호하는

일종의 방어 기제인데요.

쉽게 제거하게 되지만 이로 인해

상처가 나면 외이도 염이나 고막 천공이 일어날수 있으니

되도록 병원에 방문하여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이도의 염증은 외이도가 가렵고

약한 통증을 동반하다가

심한 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으로 인해 자주 후비게되고

더욱 부어오르고 염증이 심해지면

악취와 고름이 나오고 청력이 감소할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시다가도

외이도 염이 발생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름이나 땀이 많은 경우라면

보청기를 자주 빼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자주 면봉을 사용하는 것도

외이도에는 좋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귀를 후비는 것이 외이도 염의 가장 큰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실제 외이도 염을 가지신 분이

처음에는 가볍게 가려운 정도였는데

나중에는 심해지고

냄새가나고 곰팡이가 귀 밖으로 나오는 경우를

보게 되었습니다.

 

청력에도 영향을 주게 된 경우 입니다.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 하고

가볍게 흔들어 주어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좋으며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면봉은 되도록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을 하시더라도 깨끗한 면봉으로

베이비오일을 묻혀

가볍게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죠.

 

 

최근 많이 착용하는 이어폰도

이에 해당될수 있습니다.

이어폰도 고무 팁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고무 팁이 외이도를 밀폐하게 됩니다.

 

이것은 보청기와 마찬가지로 외이도의

습도와 온도가 올라게 되고

피부를 자극하게 되죠.

세균 감염의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장시간의 이어팁 사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어팁을 정기적으로 씻어주거나

소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만

착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외이도 염중에 여름에 가장 많은 것은

급성 외이도염입니다.

수영장이나 목욕한 다음에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 금방 다가올 것 같은데요.

 

조금은 생각해야 될 부분이겠죠.

 

외이도염이 발생하게 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겠죠.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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