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게되면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비가 꽤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가뭄의 해소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가뭄으로 인해 산불도 많게 느껴졌는데요.
조금은 해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비입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게되면' 입니다.
보청기는 의료기기입니다.
다들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안경과 다르게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불편한 점도
더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기기 입니다.
가끔 보청기를 착용하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시험착용을 하게 되면 '이건 아닌데' 하시며
정상적인 소리를 원하시는 경우도 가끔있고
이 분들은 보청기를 하지 않으시거나
시간이 지나서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보청기의 효과는 더 떨어질 것입니다.
보청기를 처음하게 되면
보청기로 인한 이물감과 폐쇄감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에 대한 불균형,
불편함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소리 뿐 아니라 주변 소음도 들리게 됩니다.
대부분 주변 소음이 잡음으로 들리는 경우가 많아
불편해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응 기간을 거치는 이유가 소리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착용하게 누구나 거치는 과정입니다.
중요한 과정이죠.
이 부분을 불편해 하셔서 착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청력은 더 떨어지고 나중에 착용하게 될 경우
효과는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 착용하게 되면
조용한 곳에서 부터 착용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용에 있어서 이물감이나 폐쇄감 그리고,
소리의 이질감 등이 심하다면
착용 시간을 줄여서 오늘은 2시간 내일은 3시간 등
점차 늘려가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종일 착용해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 말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보거나
책을 소리내어 읽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말하는 사람을 주목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과 대화는 힘들 수 있으며
2-3명 정도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쪽을 착용한 경우와
한쪽만 착용한 경우의 차이는 많습니다.
그리고, 양쪽과 한쪽만 착용한 경우에
이야기 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 방향을 살펴야하고
좌석에 앉아도 보청기가 있는 방향을 살펴야 할 것입니다.
처음 보청기 구입후 2-4주 사이에
다시 방문하라고 하는 이유는
적응을 제대로 하는지
소리의 변화가 없는가?를
확인하고 조절을 다시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시 설명을 듣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지인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꾸준하게 착용하고 이야기하고
불편해 하지않고 잘 사용하는지도
확인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족과 대화 할때
대부분 목소리가 커져있는 상태이지만
목소리를 크게 하지말고 보통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너무 크게 이야기하면
못 알아 들을수도 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적응 기간이 중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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