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노인성 난청, 보청기 사용은?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4월을 맞이하는 첫 주의 월요일입니다.
주말을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야외 활동하기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조금 심하게 움직이면 땀이 날 정도로 좋은 날이었는데요.
이번 주도 활기차게 시작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노인성 난청, 보청기 사용은?' 입니다.
노인성 난청 뿐만 아니라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오시는 분들 중에는
대부분 아직은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하시고 계셔도 정확히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아직 모르시는 분도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보청기를 외출용으로 착각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보청기는 항상 착용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씻을 때와 저녁에 잠잘 때만
빼세요. 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은 괜찮도 불편하다 등의
말씀을 하시지만
시간이 지나면 청력이 더 나빠질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보청기도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귓속형, 귀걸이 형, 귀걸이 오픈형 등
그 내부적으로
충전형, 배터리형 이 있습니다.
청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조건 내가 원하는 제품을 하시는 것보다
전문가의 의견을 잘 듣고
안되는지 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세요.
보청기를 사용하게 되면 불편한 부분이 생깁니다.
가장 큰 것은 배터리, 충전형의 차이
그리고, 귀속형, 귀걸이의 차이 입니다.
배터리를 잘 넣을 수 있는가
충전형이 편한가
착용은 어느 쪽이 편한가 등
잘 생각해 보세요.
착용 후에는 소리의 차이를 느껴보실 차례입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게 되면
자신의 목소리가 다르게 들리거나
울려서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응을 하면 되기도 하는데요.
청력이 떨어짐으로 인해 사용자의 목소리가
커져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조절로 잡을수 있는 경우입니다.
전문가와 상담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보청기 선택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주변 소음의 차이
보청기는 모든 소리를 잘 들리게 하는데요.
평소에 듣지 못하던 소리까지 크게 들리게
할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착용해도 잡음이 많이 들린다고 하는데요.
집안에 사용되는 기기나 부엌에서 나는 소음들
일수도 있습니다.
차근 차근 소리를 들어보고
적응해 나가는 것입니다.
휘파람 소리가 난다. 삐-
보청기에서 삐-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청기는 귓 본을 제작하여 귀 모양으로 제작됩니다.
대부분 소리가 나는 경우는
보청기를 정확히 넣지 못해서
소리가 나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잘 착용을 한다면 소리가 나지 않겠죠.
잘 착용했는데도
소리가 난다면 조절을 통해 소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 보청기에 이물질이 들어가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가를 만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가장 심한 경우는 귓본 제작을 다시해야
하는 경우 입니다.
노인성 난청의 경우 이명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이명이 들리지 않게 됩니다.
청력이 괜찮으신 분들도
소음이 있는 공간에서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가 난다고하며
가장 힘들때가 잠들기 전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명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인성 난청의 경우 소리를 듣는 것보다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를 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죠.
어음 변별력 즉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청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바로 선택을하고 적응을 하는 것이
어음 변별력을 유지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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