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알아두면 좋은 상식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아침 저녁의 서늘한 공기를 제외하면
따뜻한 날씨입니다.
점차 봄의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이 이어지니
야외 활동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황사나 미세먼지를 대비해 마스크는
필히 가지고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알아두면 좋은 상식' 입니다.
보청기는 크게
마이크, 앰프, 리시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귀 안에 삽입되는 보청기는
습기와 귀지에 약할수 밖에 없으며
그 중에 가장 고장이 많은 부품이
리시버 입니다.
리시버는 귀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력에 따라 리시버의 크기도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귓속형은 귓본을 제작하여 제작하게 되며
귓본을 제작하면 외이도의 형태와
크기로 인해 보청기의 크기가 커지고 작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리시버의 크기에 따라
보청기 크기도 달라지게 되죠.
무조건 작게 해주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실제 외이도의 크기, 청력에 따라
보청기의 크기도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외이도 크기가 작으며
외이도의 굴절, 꺾임도 이에 영향을 줍니다.
귀걸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귀에 걸기 때문에 고장이 잘 나지 않는다하여도
리시버 부분이 가장 고장이 많고
습기가 제일 먼저 닿는 부분이겠죠.
그리고, 보청기를 착용한 이후로
외이도 습진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청기는 외이도를 막고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환기와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
많이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지만
소수 발생하게 되고 곰팡이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환기와 통풍을 하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어음 변별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한 쪽의 보청기 보다는
양쪽을 하는 경우 더
효과 좋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는 이유는
말을 알아듣기 위함입니다.
한쪽을 착용했을 때보다
양쪽을 착용했을 경우
양이 합산 효과로 인해
소리의 위치와 방향을 구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음 속에서 말소리 이해력을
높여주며 듣는데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청각기능 퇴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난청을 방치하게 되면
뇌가 적절한 소리 자극을 받지못해
청신경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퇴화하게 된다고 합니다.
적절한 자극으로 최대한 늦추거자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늦게 하게 되는 경우
청력의 변화로 인해 더 못 알아들을 수 있으며
보청기 효과도 나빠질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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