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과 당뇨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낮에는 활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어제는 조금 움직였더니
땀이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1-2 주 정도는 이런 날씨가 유지될듯 합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는 것 같으니
건강에 신경을 써 주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과 당뇨' 입니다.
많은 분들이 당뇨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뇨 중에 제 2형 당뇨(후천적으로 생긴 당뇨)로
인해 난청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 질환이 있으면 정상인 보다 2배이상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란?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너무 높은 상태 입니다.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하여
붙여진 병이기도 합니다.
제 1형과 제 2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제 1형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며
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제 2형은 인슐린이 분비되기는 하지만
인슐린 분비에 대한 몸의 반응성도 떨어지고
분비량도 부족한 병입니다.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경우가 많고
가족력도 흔하다고 합니다.
비만 노화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당뇨는 시간이 흐르면서
달팽이관의 혈액 공급량과 신경계를
손상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와 난청과의 연결고리가 완전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분명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는 많이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호원의 연구결과에도 당뇨 환자들의 경우
경중도 이상의 난청을 겪을 확률이
당뇨가 없는 사람보다 두배이상 높다고 했습니다.
당뇨로 인한 난청은 주로 고주파수 손실이
큰 감각신경성 난청이 많다고 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오랜 시간에 거쳐서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에 난청자가 바로 알아차리기는 어렵습니다.
소리를 감지하는 능력보다는 변별 능력에 손상이 먼저
나타나고 소리는 들리지만
무슨 말인지 구분이 안되고
소음 속에서 정확한 대화가 힘들어지고
소리가 작게 들리는 상태로 진행이 됩니다.
특히,
노인성 난청의 특징과 같기 때문에
당뇨가 노인성 난청을 유도하거나
일찍 발병하게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위에 적었다싶이
당뇨는 미세혈관과 신경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달팽이관 즉 내이를 손상시킬수 있습니다.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고
달팽이관 내의 유모세포에도
손상이 발생하여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난청의 원인이 당뇨인지 노화인지 소음인지
등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당뇨를 앓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력도 있으니
40 전후로 가족도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겠죠.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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